너희도 한국에서 농구하거라 애들아
정말 감사한 선수네요
덕분에 금메달 땄어요
태종대왕님 노구를 이끌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대단하고 훌륭한 선수입니다.
이 형은 하나 하나가 다 마음을 울리네요.
아들이 농구를 꽤나 잘한다던 애기가 있던데요
자랑스럽습니다...
팔꿈치 부상을 안은상태에서도 이런 활약을
최고입니다.
대왕님 이번 시즌 기대할게욥
다 좋은데 한글은 좀 배우시길
그부분이 좀 아쉬운데, 그래도 한국을 많이 사랑한다고 생각해요.
문태종 문태영 두 선수 모두 예전부터 꾸준히 배우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잘하냐 못하냐는 어쩔 수 없지만요.
문태영 선수는 어느 정도 알아 듣는 수준은 됩니다. 다만 말하는 게 완벽하지 않다 보니 인터뷰에서도 영어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텍스트를 주고받을 때 우리 선수들 이름은 한글로 명기합니다. 물론 아쉽지만, 생각만큼 실력이 늘지 않는 느낌입니다.
제가 나이먹어서 영어공부하는데 영어가 늘지않는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형~
스텝백으로 3점 꽂을 때 간지는...와...
클래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정말 멋졌습니다. 개인기하며 배포까지, 이런 말로도 설명이 잘 안 될 것 같습니다.
너희도 한국에서 농구하거라 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