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KBL
/ / / /
Xpert

신인드래프트가 다시 예전처럼 봄으로 미뤄질수도 있다는 군요

 
  1191
Updated at 2020-04-10 13:19:25

시즌 중반에 하고 해당선수들은 반시즌 쉬고 담시즌부터 출전하는 걸로 검토 중이라고 하네요.

그 이유는 시즌 중에 들어와도 너무 못해서....

 

 

개인적으로 이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못하더라도 선수들 입장에선 프로 조금이라도 맛보는게 좋고 시즌 중에도 훈련할 수 있잖아요.

비시즌 훈련 혹은 몸만들기 정도는 아니겠지만..

 

 

참고로 내년 드래프트로 대박은 없지만 준척급이 많은 드래프트입니다

 

C박진철200-F한승희197, G박지원190- G이우석196, G윤원상181, G양준우186까지가 강력한 로터리 후보입니다.

대학리그가 축소되어서 평가가 크게 뒤집히진 않을 것으로 판단되네요.

최소 6번까지는 괜찮은 드래프트같습니다. 제 응원팀인 KT도 최소 가드 한명은 건지겠네요. 가드 보강이 절실한테..

 

2순위 걸려서 박지원 데려오면 좋지만 개인적으로 박지원, 이우석, 윤원상, 양준우 큰범주에서 동급이라고 봅니다.

8
Comments
2020-04-10 13:32:48

드래프트를 아예 시즌전으로 하던가 해야하는데 대학리그 전국체전 다 뛰고 오면 대학선수들 몸상태가 안좋습니다. 운동을 안해서가 아니라 시즌 끝나고 지친상태에서 쉬어야할 시기죠. 또 시즌중인데 학교 다니느라 팀훈련도 제대로 못하구요.

2
2020-04-10 14:07:57

신인왕 자격을 1-2년차로 확대하면 저득점 수상자는 안나올텐데요..

WR
2020-04-10 14:24:44

축구처럼 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2020-04-10 14:35:29

같은 생각입니다. 1년차 신인들은 완전 체력 고갈된 상태에서 바로 시즌 투입되니 다들 정신 못차리고 평득 2점 신인왕이 나올 상황인데 이렇게 하면 더 보는 재미도 있고 괜찮을거 같습니다.

2020-04-10 14:33:54

 미루는게 당연히 맞다고 보고 그 시간이 아까운 선수는 얼리로 나와야죠 

Updated at 2020-04-10 14:54:53

미루는게 낫다고 봅니다. 팀 훈련이 안된 상황에서 리그를 씹어먹을 선수가 아닌이상 좋은 모습 보여주기 힘듭니다. 1년 신인상을 안주더라도 졸업하거나 졸업 직전에 오는게 낫다고봅니다. 그리고 다음 시즌부터 출전하구요.

2020-04-10 19:15:51

이승현 13학번 황금드래프트 때는 즉전감인 선수들이 많았어서 신인들 볼 맛이 난 것 같았는데 지금은 그런 선수가 보이지 않네요.

2020-04-18 05:58:10

조금이라도 경험치 먹이는 게 나을텐데 그 돈도 아깝나보네요. 안타깝습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