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척급(KCC최승욱,KGC박형철,기승호 등)FA 어떻게 보셔요?
FA대어
장재석, 이대성, 유병훈, 김현호, 장민국,이관희
(유병훈-김현호-장민국-이관희는 대어급은 아니지만 ㅠㅠ 금번FA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탑6는 이렇게 이기에 대어라고 묶었네요)
장재석 : LG, KT, KCC, 삼성 경합
이대성 : 삼성 예상
유병훈 : LG 잔류
김현호 : ??
장민국,이관희 : 삼성 잔류
이렇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은데
준척급, 알짜 자원이라고 할 수 있는
전자랜드 김지완, KCC최승욱, KGC 박형철, KGC 기승호, DB 김민구는 어떻게 될까요?
전자랜드 김지완은 보상이걸려잇어서 절대 다른팀에서 굳이 데려갈라고 하지 않을 것 같고
(모비스에서 가드진에 뎁스를 키우고자 데려가려해도, 보상이 걸려있네요. 이종현/전준범/김국찬 묶으면 애써키우고있는 서명진 내줘야하고요)
아무래도 전자랜드에 잔류각이겠지요?
KCC 최승욱은 전년 연봉 7천만원이었고, 올해 활약이 평균 14분 뛰며 핵심식스맨으로 알짜활약을 보였으니
몸값은 1.3억-1.5억이 적정선이겠네요.
들리는썰에의하면, LG에서 1.2억 정도로 투자하려고 한다는데
장판에서 최승욱 잔류시키려는 노력 보인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LG가 1.2억이니 장판에서도 적어도
1.4억 정도는 써야한다고 봅니다. 또 쓸것 같구요(최현민연봉줄이고, 이대성도 나가니까요)
어쨋든 장판팬인 저로서는 최승욱은 1.4억-1.5억 투자하여 꼭 잡아야하는 알짜자원이라고 봅니다.
KGC 기승호, KGC 박형철은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은 KGC의 유니폼을 내년에도 입을 것 같습니다.
일단 둘다 KGC에 와서 다시금 기회를 얻고, 또 팀 공헌도가 높었기 때문이죠.
본인들도 나가고 싶어하지 않을 것 같고, KGC에서 우승한번 하고 싶겠죠. 인삼구단도 들리는 썰에의하면
내년이 우승적기라고 생각한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벤치뎁스를 늘릴수있는 두 자원을 뺏길 생각도 없겠쬬.
애증의 김민구. 김민구는 다른건 다 차치하고 김종규와의 각별한 관계때문에라도 DB에 남을 것 같습니다.
혹시 준척급 자원들인 김지완, 최승욱, 박형철, 기승호, 김민구 등등 선수들의 향방에 대해 정보좀있으신가요?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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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해서 이적은 없을거라 봅니다 그나마 김민구정도는 이적 가능성 있겠네요 저도 kcc팬인데 장재석 데려와서 내년 우승 노려봤음하네요 그리고 최승욱은 꼭 잡아야하는 자원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