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의 다음행보 어떻게 될까요?

아쉬움은 있지만 어차피 코로나 때문에
시즌이 조기종료 되었다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할것 같아요.
근데 상대적으로 양동근이 괴랄해서 느낌이 그렇지 함지훈은 37인데 동기들 봐도 에이징커브가 빨리 왔다고 하기에는.. 자연스러운 내리막이라고 봅니다.

셀캡은 널널해지고
선수 구성은 젊어지긴 했으나 부침은 보일 것 같습니다
내부 FA는 적은 금액으로 가능한
손홍준 맥시멈 김수찬 정도까지 기회 줘봤음 합니다.
냉정히 박경상은 이대성이 나가고는 단점만 보여서 여기서 좋은 헤어짐 했으면 하구요

선수단이 줄어
시장에 나온 FA 베팅은 가능해보입니다.
전 유병훈, 주지훈 정도 해봤으면 하는데.. 김현호는 오버페이가 필요할것 같고 김상규의 실패로 시장에서 몸 사릴 수 있을것 같긴합니다

해결사에 큰 공백이 보이니
외국인선수 해결사 능력이 있는 선수는 꼭 필요해보입니다.
그리고 신인 확률 16% 있으니 얼리를 많이 바래야죠.
대학리그가 줄어서 프로로 나오려는 선수가 생기길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박진철 차민석 양준우 이우석 여기에 알파로 나와서 뽑으면 좋고 리툴링하는데 박차를 가하는 셈이죠.

셀캡이 꽉 막혀있거나
몇년전만해도 라인업 200세 였으니
전체적인 나이 밸런스는 좋아졌는데 젊은 선수들 경험치 먹으려면 성장통은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
FA 전에 전준범이 뭔가 보여준다면 더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