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영신 모든팀이 한번씩 다 하는가보네요...

sk가 오리온스랑 해서 s더비는 힘드니까
삼성이 괜찮아 보이네요...

농구영신을 꼭 한 경기만 할 필요가 있나 궁금합니다. 수도권에서 한 경기, 지방에서 한 경기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별개로 저 중에서 보고 싶은 건 인삼 - 디비전이네요. 

인삼 디비
kcc 모비스
전랜 삼성 이 위치적으로나 대결 구도상 좋아보이네요

농구영신 디비는 홈에서 하면 흥행 대박일 가능성이 많아서 나중에 홈에서 했으면 좋겠네요

예전에도 제가 한번 이에 대한 소재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kbltalk&wr_id=290308&sca=&sfl=wr_subject&stx=%EC%98%81%EC%8B%A0&sop=and&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이미 SK와 오리온이 두번 연속 맞대결을 가졌었고, KT와 LG도 영남더비로 두번 연속 가졌었으니...

KGC라면 삼성이 가장 잘 어울리는 상대팀일거 같습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같은 수도권 (서울 및 경기) 간의 맞대결이고 (SK와 오리온의 맞대결처럼), 16-17 시즌 당시 챔프전에서도 그렇고 15-16 시즌 6강 PO에서도 맞붙어서 서로 으르렁대던 경험도 있었고...

여러모로 KGC의 영신 매치 상대로는 삼성이 가장 적합할거 같습니다.

그외 다른 팀들이라면, KCC와 현대모비스가 가장 우승 많이 해본 두팀으로서의 맞대결, 그리고 전자랜드와 DB가 나머지 쌍을 이루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