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MVP는?

훈이가 잘했지만 김종규가 받는게 맞다고 봅니다.

허훈이 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성적도 김종규보다 좋고 기록임펙트도 남겼구요 야구로치면 노히트노런 기록있는정도.. 허훈있고없고의 영향력도 어마어마했고..

결장경기가 생각보다 꽤 되더군요. 8경기 정도면 거의 20%가량이라 조금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플옵은 간거니 줄만 하다봅니다.

허훈이 굵직굵직한 기록을 많이 냈지만 막상 평균은 비슷하고 윤호영 허웅 등 디비 선수들 줄 부상일때 전경기 출장하면서 버텨준게 김종규죠. 두경민은 후반기에 합류한거고요 무엇보다 1위팀 프리미엄이라는게 있는데... 우승도 뭐 해보지도 못하고 끝나고, MVP도 팀 순위에 비중없고 신인드래프트 픽은 가장 낮은 확률이면 이번 시즌 뭐한건가 싶네요

허훈이 임펙트, 평균 다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디비 1위하는데 허웅 윤호영 김태술 김민구 김현호..부상으로 떨어짐에도 두경민 군제대 시점까지 버텨준 공헌도 꽤나컸다고봅니다
외국선수와 부딪히는 빅맨이라는점과 스탯도 나쁘지않고 김종규에게 한표
허훈은 임펙트와 기록은 나으나 올시즌 경기도 적은데 결장경기수가 거의 한라운드라..

당연히 김종규봤는데 생각보다 표가 적네요
스텟도 큰차이는 아니고 결장이나 수비 생각하면 김종규라 봤는데

팀성적 1등과 6등의 차이를 엎을만큼의 스탯 차이는 아니라 생각하고(경기수 차이도 있고) 지금까지 전례를 봐도 김종규가 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선수 득점 2위, 어시스트 압도적 1위 이정도면 스탯 꽤 차이나는 거 아닌가요? 3점 9개 연속, 20-20 임팩트까지 해서 허훈이 받을 거 같네요. 결장 수는 좀 아쉽네요

상대팀으로써 상대해본 입장으로썬
올해 허훈-김종규는 같은급으로 안보입니다
허훈 독보적인 시즌

양팀 용병 차이도 있고....

화제성 측면에서...허훈이...

예전 주희정이 6강 아슬아슬하게 탈락하고도 워낙 압도적으로 잘해서 mvp탄 선례가 있듯이 허훈도 탈 여건은 충분하다 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김종규가 그리 안밀리면서 팀1위라는 프리미엄이 있긴한데... 주희정이 탔을 땐 1위팀에 마땅한 경쟁상대가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하네요.

평균은 허훈이 앞서지만 결장 경기가 너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