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조기 종료라고 하네요 결국..
역시 대세를 거스를 순 없죠. 오랜만에 화제성을 모은 시즌이었는데 아쉽습니다.
이야 동부 SK 축하합니다
축하받을일이 있나요?
두팀이 정규시즌 공동1위로 확정하기로 햇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래서 축하한다는거 같네요
축하할 일은 아닌거 같네요
우승이라고 하기도 민망하고... 그냥 정규시즌 공동1위정도로 봐야하니
여농처럼 우승팀없이 1위팀만 정한 것 같아요.
어찌되었건 선수 감독 코치 수고많았습니다
kgc는 좀 아쉽겠네요오세근도 복귀하고 기존 멤버들 체력도 완전 회복해서 재개가 되었다면 선두권을 위협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보울스 지금 비행기 안에 있을텐데...
와서 2주 격리당하고 바로 돌아가겠네요.
이렇게 시즌이 종료 되면서 감독들 다음시즌 재계약 여부 정도가 농구 이슈가 되겠네여
이상민, 현주엽, 유재학 이 세분이었나...
윤호영 우승의 적기가...연기해서 플옵이라도 했음 했는데 아쉽네요
역시 대세를 거스를 순 없죠. 오랜만에 화제성을 모은 시즌이었는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