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했던 선수들 잘 돌아갔으면...

안녕하세요 저지매니아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무관중 경기 결정에 이어... 외국인 선수들이 한명 한명 떠나가는군요

전주 KCC의 아노시케 선수와 함께 아직 만나지 못한 유일한 외국인 선수 두명이 고국으로 돌아가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오른쪽은 멀린스 선수가 NBA에서 전성기를 보낸 샬럿 밥캐츠 시절의 저지입니다)

글을 작성하는 도중에 멀린스 선수도 소식이 나와 추가로 글을 작성해봅니다. 많이 응원하던 선수였는데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이해를 할 수 있는 상황인지라 선수들의 결정을 존중하고

모두 건강하게 좋은 모습으로 커리어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응원의 작은 마음 보탭니다

특히 사보비치 선수 부인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 귀여운 아기 보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