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알렌더햄 코로나 무서워 자진 퇴출

최근 찌라시 중에 한명 맞나요??

미국에서 오고 싶지 않다 하던

예전에 여배에서
흥국생명 테일러가
북한이랑 전쟁날거 같다고
못뛰겠다고 한적도 있었는데

코로나는 그들 입장에서
더 직접적인 영향이라고 느끼겠네요

원래 한국 살던 외국인이 아니면 해볼만한 생각이긴 할거같네요..

뭐 이해합니다. 필리핀 리그에서 잘나는 선수라고 하니 돈도 벌만큼 벌었을테고, 본진도 저기일텐데 굳이 위험 감수하면서까지 알바뛰고 싶진 않겠죠.

외국인인데 뭐 느끼는게 한국인이랑은 다르겠죠.

다른 외국인 선수들에게 영향이 갈 수도 있겠네요

이선수에게는 영구제명 주지말길...

기사보니 KT에서 뛰고 있는 멀린스도 두려움을 갖고 있기는 마찬가지이지만 그동안 한국 농구에서 뛰어온 게 아깝기도 하고 영구제명도 두려워 계속 뛰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 다른 팀 선수들도 힘들겁니다
참 안타깝네요 외국선수들

굿바이 더햄

부럽네

이해할만합니다 너무 무시무시한 숫자로 번지니까 두려운게 당연하죠

충분히 이해갑니다 근데 kt입장에선 큰 손실이겠네요

하루에 문자 몇통씩오는데 무서울꺼 같기도해요. 저라도 해외에서 안전문자 이렇게 오면 무서울꺼에요

충분히 이해가 가는 행동 입니다.
입장 바꿔 놓고 생각해 보면 더 할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