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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크블 최고의 미들점퍼를 가진 선수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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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3 18:37:13

외국인,혼혈은 전부 제외 시키겠습니다.

생각나는 선수는 이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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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23 18:34:48

혼혈 제외인데 전태풍 선수도 있네요

WR
2020-02-23 18:36:18

헉 그렇네요 수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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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18:54:36

미들은 추승균 전 감독이 아닐까하네요 3점은 조금 애매했지만 미들은 던지면 들어갈거같았어요 특히 베이스라인 쪽 미들은 체감상 백퍼같다는... 자유투 미들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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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18:56:31

추억의 추겨털 선수... 미들 진짜 잘 넣던 기억있네요 짙은 군청색 유니폼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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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18:58:53

미들슛 한정은 추승균. NBA 샘 카셀처럼 3점 찬스가 나도 한 발짝 가서 미들을 던지곤 했는데 진짜 체감상 다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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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19:21:24

추승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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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19:27:53

추승균을 거의 끝물만 봐서 양동근

양동근 원탑이라 생각했는데 추승균이 대단하긴 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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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19:32:52

추승균선수하면 속공때 미들슛던지던게 기억나네요. 체감상 속공 레이업만큼 성공률이 높았던거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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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19:34:32

추승균 페이더웨이도 거의 누워서 던지던 생각이 나네요

거의 다들어가던데요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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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19:57:39

저기 있는 선수들 다 봤는데 이 분야는 그냥 추승균 원탑입니다.

2020-02-23 20:18:08

미들한정이라 역시 추승균 이네요.

2020-02-23 20:20:43

한국의 미들턴 추승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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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21:15:29

미국의 추승균 미들턴! 이라고 해주세요

2
2020-02-23 20:42:42

진짜 이건 우리 겨털이형 밀어봅니다! 체감상 미들에서 던지면 반 이상 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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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21:42:15

서장훈 선수 밀어보고싶습니다.

2020-02-23 21:44:00

정말 쏘면 다들어가는 느낌이 드는건 추승균감독님이었습니다.

2020-02-23 22:05:45

추승균은 한양대 시절부터 미들장인이었습니다.

2020-02-23 23:02:23

0809시즌 추승균 생각납니다. 시즌 후반~플옵은 진짜 용병 이상의 활약으로 기억합니다.

Updated at 2020-02-23 23:30:23

반대팀 응원했던거 같은데 추승균선수가 쏘면 탄식 나왔던거 같습니다..또 들어가겠네하는 느낌.. 크블판 탐슨처럼 기계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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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10:00:35

저는 추승균선수가 자유투라인에 설때....하 다 들어갈 것 같은 불안함

2020-02-23 23:33:00

외국인 포함하면 헤인즈,레더가 투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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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30 01:11:26


2020-02-24 01:18:23

추승균 서장훈 양동근 3top 이라고 보는데 이 중 최고는 추승균 이었다고 봅니다.
드리블 점퍼 캐치엔슛 훼이크 이후 점퍼 훼이크 이후 발 빼면서 점퍼 페이드 어웨이 원드리블 점퍼 등등등
베이스 라인이나 45도 뱅크는 진짜 머니샷! 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체 발란스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손목 스냅도 기가 막혀서 볼줄도 이쁘게 날아 갔던 기억이....

2020-02-24 02:12:57

추승균 김영만. 미들만 보면 이 두분이 투탑이라 생각합니다

2020-02-24 04:39:30

한기범 선수도 어느샌가 갑자기 미들 엄청 잘 들어갔었죠.

제가 볼때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주관적으로는 한기범 선수도 밀어봅니다.

2020-02-24 06:24:04

김영만이라고 봅니다

2020-02-24 06:37:05

이건 추숭균 선수죠
추미들 이 별명이였죠

2020-02-24 09:03:52

추승균

2020-02-24 10:04:57

김영만, 추승균 밀어봅니다.

한명만 고르라면, 너무 어렵습니다.

 

2020-02-24 11:38:19

김영만이죠. 아니면 추승균.

2020-02-24 13:46:28

추승균 선수가 응원팀이어서 그런지 김영만선수가 쏘면 다 들어가는 기분이...

2
Updated at 2020-02-24 14:23:43

미들 점퍼가 주무기이고(포스트업에 이은 페이더웨이도 잘했죠.)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의 움직임도 좋아서 컷인+속공 피니셔 역할도 잘하고 상대팀 3번을 잡아내는 락다운 디펜더라는 점에서 김영만과 추승균의 플레이스타일이 유사한데 김영만이 더 크고 파워가 좋아서 전성기 시절 항상 둘의 매치업에선 김영만이 우위였습니다.심지어 전성기때 평득을 봐도 추승균은 13~17점이었고 김영만은 20~23점을 넣던 선수입니다.아무래도 추승균의 기량 유지가 무지막지하게 길어서 커리어로 보면 더 낫다고 볼 수 있겠지만 정점에서의 기량은 분명 김영만이 한수위였죠.(김영만도 부상으로 내리막을 타기 전 30~31세정도까지는 기량을 유지했기 때문에 딱히 전성기가 짧은 것도 아닙니다.)

 

김영만를 락다운시키려면 4번 포지션에서 뛰던 정재근을 3번으로 올려쓰던가(정재근이 4번에선 수비가 약하다는 평인데 3번으로 오면 김영만이나 추승균같이 피지컬의 우위를 잘 활용해서 1:1하는 선수들은 잘 막았습니다.다만 문경은,우지원같은 슛터들은 수비하기 어려웠죠.) 아님 중앙대 동기이자 신장,파워가 비슷한 양경민, 그리고 sk나이츠의 외국인 3번이었던 로데릭 하니발정도는 와야죠.

1
2020-02-24 19:07:47

올려주신 모든 내용 100% 공감이고,

김영만 락다운이 가능한 선수 셋을 더 꼽자면 양희승과 김성철, 현주엽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락다운이라기보다는

김영만 : 양희승은 양희승이 신장이 2cm 정도 더 큰 덕에

김영만도 살짝 신장의 부담이 있어서인지 서로 공격이 부진한 게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김영만이 평소보다 부진한 것이지 대체로 김영만이 약간 우세했던 것 같구요.

김성철도 거의 비슷한 양상 정도

 

김영만 : 현주엽은 현주엽이 SF로 뛴 경기가 많지 않아서 사례가 적기는 한데,

제가 본 경기에서는 서로 득점은 쉽게 하고 수비는 안되더군요.

아무리 김영만이 마산고 전설의 센터 출신이어도 현주엽의 퉁퉁 포스트업을 막기는 무리였고,

현주엽이 아무리 전성기여도 김영만의 스텝을 못따라 가니 페이스업에 이어지는 돌파,

혹은 그에 이어지는 미드레인지를 그냥 쳐다만 보는 수준 

 

사실 김영만 최전성기에는 국내선수로는 비비기 힘들고

외국인 선수들과 쇼다운 붙는 수준이었는데,

뭔가 그만큼 평가받지 못한다는 점은 팬으로서 많이 아쉽긴 합니다.

로데릭 하니발 수준의 외인선수와 경기내내 매치업을 주고받는게 가능한 국내선수가

KBL 역사 통털어 몇이나 나올 수 있을까 싶습니다.

2020-02-24 19:25:33

대전현대 시절 추승균의 미들은 레알 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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