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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김낙현 낙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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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16:27:21

양홍석,송교창도 이번 국대에서 보여준게 없지만, 허훈,김낙현은 심각해보임.

김낙현은 지난 인도네시아 전에선 3점슛 3개를 넣어서 어느정도 역할을 했지만, 오늘 경기에선 수비도 리딩도 제대로 하는게 없네요.
허훈은 말할 것도 없고.

그나마 문성곤은 큰 수확인 것 같습니다. 왕성한 활동력과 좋은 수비력으로 국대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네요.

김종규,두경민은 제 역할을 해준것 같고, 이승현,전준범도 활약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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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23 16:30:15

이승현은 동남아 상대로도 가자미 역할만 하네요. 전준범은 상무에서 르브론 놀이하던 습관 아직 남아있고요.

2020-02-23 16:30:37

허훈은 완전 살아났네요

2020-02-23 16:32:34

캐치앤슛만 3개 넣은건데 허훈의 기대치는 그거보다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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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16:44:02

본인이 살아났다기보다 두경민이 풀어주면서 올라온거라 실망스럽긴 하네요

2020-02-23 16:33:11

김낙현이 보조리딩이 안되는게 큰것같네요. 김낙현 사이즈에 보조리딩도 같이해줘야하는데,

거의 하는거보면 전형적인 2번이더라구요. 

1
2020-02-23 16:55:51

투가드 돌리는데 하프코트 넘어가기가 어려우니 ....

Updated at 2020-02-24 10:00:20

허훈선수는 전반 압박 수비때 함정에 빠져 "랩" 선수에게 공도 헌납하고...

 

전반적으로 두수 아래라는 상대팀 가드들에게 고전했네요...

 

 

김낙현 선수 역시..."랩" 선수에게 속공 드리블 스틸 당하는 순간땐 정말...

 

 

투가드 돌리지만... 결코 투가드가 아닌듯한 모습....

 

이게 한국농구인가 봅니다....

 

 

어릴때부터 드리블 치는거.. 스킬 쓰는거 못하게 하고...

 

간결한 원투 드리블 혹은 패스패스 & 슛만 해서 그런가....

 

국제 대회만 가면 상대가 강하건 약하건 공 가지고 하프코트 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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