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찰스로드까지 영입하지 말았어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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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3 23:49:44
대형트레이드 후, 조이도시를 내친 것은 분명히 잘못된 선택이 될 것임을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라건아라는 확실한 1옵션 선수를 영입했는데, 궂은일 최적화 도시를 왜 내쳤나 싶습니다.
오늘 라건아가 부상으로 4쿼터 이탈하니 힘도 제대로 못쓰고 패해버리는군요
찰스로드는 득점과 궂은 일. 이 두가지가 안되는 상태로 팀에 마이너스가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창진 감독이 이렇게 고집스럽게까지 하는 스타일이었나 싶습니다.
로테이션과 선수기용, 전혀 변화없는 전술,
볼을 돌아가며 만져야 한다는 기조를 전혀 버릴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
이럴거면 왜 트레이드를 했을까요
결국 들어온 선수들은 못하면 비난, 잘해도 기존 선수가 못하면 부조화로 비난 받고...
나름 칼같던 감독인데 로드는 먼가 그냥 정으로 끌고 가는 느낌까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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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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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연봉때문에 무조건 내쳐야하는 상황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