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 이대성은 서로 불만이 많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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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3 20:59:52
저 혼자 그렇게 봤다고 믿고 싶지만, 대성이가 패스 주고,다시 받으려고 하면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사이드에서 노마크로 대기하는 이대성이 있는데 그냥 자기가 던져요.
이건 라건아가 나간 이후 모습들인데 뭐랄까 라건아마저 없으니 이대성은 많이 외로워 보였습니다.
딱 두 장면인데 더 있을수도 있고 이게 전부일수 있는데 제가 느낀건 둘이 서로 많이 안친한 느낌. 안친하다는 말도 좋게 말한거지만, 좀 심하게 말해서 서로 싫어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대성 혼이 나간 표정으로 뛰다 공교롭게도 동점샷도 마크하던 박형철에게 맞고, 박지훈한테 쐐기포도 이대성이 맞았네요.
제가 시청하는 내내 이대성 존재감은 아예 없다싶이했습니다.
볼마저 안쥐고 있으니 이대성이 이대성이 아닌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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