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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하승진의 농구와 코비에 대한 코멘트(월요일 굿모닝 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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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12 11:13:17

http://mini.imbc.com/webapp_v3/podcastFrame.html?program=1000587100000100000

(링크 들어가셔서,

 월요일 3,4부 방송분 클릭하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라디오를 거의 운전할 때만 듣는데,

오랜만에 차를 가지고 출근한 월요일..

MBC FM..시간은 장성규의 굿모닝 FM..

하승진이 게스트로 나왔네요..

 

거의 대부분이..

하승진,장성규 둘이 같이 나오는 예능

'끼리끼리' 이야기..(이거 홍보하러 나온 느낌)

같이 나오는 게스트(성규,이용진)들에게 전화 걸기..

 

그리고 하승진 유튜브 채널 막 얘기하다가,

맨 처음 화제가 되었던 "한국 농구 비판"얘기 나오면서,

토크의 성격이 좀 진지해졌습니다..

(이틀 전 들은걸,기억나는대로 적는거라

다른 내용은 있을 수 있는데,내용의 골격은 틀린 것 없습니다..)

 

"선배 중에 누군가가 이런 말 좀 해주면 좋겠다.했는데,

 때마침 자기가 은퇴하고.."그럼 내가 하자"생각하고 했다."

 해설자,지도자 등 농구판 돌아가고 싶은 맘 있는데,

 그 유튜브 방송 때문에 현재로선 좀 어렵다.

 (막 심각하게 얘기하는건 아니고,본인 생각엔 그렇다고..좀 농담조로)"

 

"예전에 누군가가 "하승진에게 농구란?"물었을 때는,

 도저히 생각이 안 나서,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했는데..

 이젠 말할 수 있다.."나에게 농구는 '전부였다.'"

(이걸 웃기게 살리는 장성규와 받아치는 하승진의 능력)

 

갑자기 장성규가 코비 브라이언트 얘기를 꺼냄.

"누나(하은주)의 WNBA 에이전트와 코비의 에이전트가 같아서,

누나,나,아버지(하동기)와 코비와 코비 아버지(조 브라이언트)가 같이 밥먹은 적도 있다.

경기 끝나고 팬들의 사인과 사진 요청에 단 한번 싫은 표정 없이

단 한 명도 빼놓지 않고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준다.

그렇게 인성도 된 사람,인연도 있는 슈퍼스타가 죽었다는게 아직도 안 믿어짐."

"내가 NBA에서 15득점 1스틸을 했던 경기가 있는데

 (레퍼런스 찾아보니 진짜 있는데,정확히는 13득점.VS랄경기 맞음)

 그 1스틸이 코비한테 했던 거다."

(진짜 코비한테 스틸한지는 확인 불가.1스틸은 기록 확실히 있음)

(이걸 "코비에겐 잊을 수 없는 굴욕이었겠네요."살리는 장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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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12 11:11:46

 13득점이나 했던적이 있었군요... 

 폭풍2도움이 다 인줄 아는 사람도 많을듯.

저도  여전히 코비 죽음이 적응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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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11:20:10

하승진이 13득점한 경기는 아마 시즌 막판이었을 거예요
평소 출전시간보다 많이 뛰었죠

2020-02-12 11:52:54

악플처럼 보일수 있어서 좀 조심스럽긴하지만 나에게 농구는 전부였다고 하기엔 하승진 선수 공익가서 본인이 직접 말했듯 농구를 아예 쉬다와서 예전 모습을 완전히 잃어버렸는데..

2020-02-12 12:33:15

와 코비와 같이 밥먹고 공도 스틸해본 사이

2020-02-12 14:44:26

장성규도 엄청난 코비팬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언급 한것 같네여.. 라디오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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