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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DB가 유력하고 다음이 인삼과 SK의 각축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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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23:23:08

일단 제 응원팀 KCC는 글러도 단단히 글러먹어서 막차떠난지 1주일은 지난거같구요

DB가 8연승

챔프전우승만하면 숙원을 푸는DB인데 공교롭게도 그 최근 2번의 우승기회를 놓치게만든 두팀과 순위싸움이네요

11-12 인삼 17-18 SK

멤버가 무지하게 세기도 합니다

두경민 허웅 윤호영 김종규 오누아쿠

백업에

짧게짧게나오는데 평득8점찍고있는김민구도있고

윤호영백업이 없어서아쉽지만 그거야 김종규 오누아쿠가 워낙좋아서 상쇄된다고 보고

17-18에는 버튼이 비중이 거의70%라서 몰빵팀의 한계를 본걸수도있는데

올해는 뭐 그런거 없고 다들 정말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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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7 23:36:11

Kcc도 어차피 6강은 갈테고
단기전은 모르기때문에 전 여전히 kcc도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생각합니다(챔프전 말입니다)
(순서상관x) db,sk,kcc 3강이라고 봅니다.

WR
2020-01-27 23:55:52

KCC를 고평가해주시네요

이미 전 맥박이 0이된 팀이라고 보는데

2020-01-27 23:58:19

네 정규시즌에선 6강 턱걸이로 가든 어쨋든막상 플옵가면 잘할거같아요
Kgc는 밸런스는 좋은거같긴한데 막상 플옵에선 스타의 부재를 실감하지않을까하는..

1
2020-01-27 23:46:11

Kgc sk db 3강이죠 ...kcc는 힘들다 봅니다.

2020-01-28 00:34:52

Kcc 가장 최고의 시나리오는 sk가 236그룹가고 kcc는 145그룹가서 sk 피하고 결승에서 sk 안만나면 실날같은 희망있다고 보는데 db가 너무 쎄네요

WR
2020-01-28 01:40:13

SK를피한다쳐도 DB한테도 줄창깨져서 SK나 DB둘중에한팀만나는순간 걍 시즌빠이빠이죠

2020-01-28 02:23:23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근데 둘중 한팀 피한다면 sk피하고싶어서 그렇게 썼어요
둘다피할순없으니.....

Updated at 2020-01-28 09:00:15

DB가 준우승이 가장 많은 팀이죠, 챔프전 우승 승률이 아직 우승경력이 없는 전자랜드, LG, KT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과 비교했을떄 가장 낮습니다 (33.3%, 9전 3우승 6준우승)

 

DB 입장에선 17-18 시즌 당시 SK에게 당해 준우승에 머문 것도 그렇고, 11-12 시즌 당시 KGC에게도 당해 준우승에 머물렀으니, 두팀중 누가 상대가 되어도 설욕전이 될것은 분명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11-12 시즌 당시 KGC 감독이 현 DB 감독인 이상범이었다는 점은 덤이지만 말이죠 

1
2020-01-28 04:26:43

지금기세는 디비가 젤 좋은데 단기전은 또몰라서
챔결은 진짜 섣불리 예상금지일거같네요

Updated at 2020-01-28 06:36:25

DB가 4리운드 전승 (-1) 이긴 하고, 지금 기세만으론 챔프전 우승을 하고도 남지만... 아직도 5,6리운드가 남아있는데다가, 그땐 또 흐름이 어찌 바뀔지 모릅니다.

전 지금 상황만으로 우승은 DB라고 섣불리 말하긴 이르다고 봅니다.
물론 KGC, SK가 3강을 계속 유지할거라고 말하기도 마찬가지고요.

1
2020-01-28 09:51:44

부상만 없으면 DB가 가장 우승확률이 높을거같습니다.

 

2020-01-28 14:21:34

디비 진짜 대단한게 그래도 용병 비중이 낮은 편인 것 같은 팀이라... 우승하면 사실 김종규보다도 윤호영 돈 엄청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폼 회복 못했으면 이 정도 성적 안나왔을듯.

2020-01-28 19:37:53

윤호영 부상일때도 샐러리가 남아서 삭감 없이 다챙겨준것도 있고 돈 엄청 줘야 할 정도까지는 아니라 동결 또는 삭감이죠. 반대로 김종규는 많이 받는건 사실이지만 결장한 경기 없이 잘해주고 우승이라 한다하면 깎을수도없고 애매하죠.

2020-01-28 20:38:15
김종규는 본인도 처음부터 지나친 오버페이인걸 알고 있던 터라.. 2년차 감소분까진 어느정도 협의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우승해도 9억 언저리로 봅니다.
윤호영은 우승을 이룬다면 삭감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지금도 오버페이는 아니구 부상때 챙겨줬다구는 하지만 1년 남짓이구 항상 제값을 받던 선수는 아니였던거 같은데요.
 
김태술, 원종훈, 맹상훈, 서현석, 김태홍, 김창모.. 중에서 빠져나가는 선수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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