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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감독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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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8:50:06

라건아 나이도 이제좀 찼고
국대경기도 해서 체력이 문제인데
도대체 몇경기를 혼자40분뛰게 하는지 ..
혹사를 언제까지 할런지
그리고 키제한 없어지고나서 라건아가 옛날만큼 압도적이지도 않은데 부상,혹은 40분풀로뛰면 지치거나 파울관리안되면 그냥 게임터질텐데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도대체 무슨 전술을 하고싶은건지도 모르겠네요. 라인업이 경기마다 계속바뀌는데
한경기 터진거가지고 이정현 이대성 둘가지고 뭘하는지도 모르겠고 4번강한팀 만나면
탈탈털릴 그림에 남은 라운드도 솔직히 기대하나도 안되네요. 이름값만 높고 전술유연성도 안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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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6 18:56:49

이 좋은 멤버로 6강 싸움하러 내려갑니다.

2020-01-26 18:57:14

지역방어 고집하는게 제일 문제 같네요. 4번 포지션에 제 역할 할 수 있는 선수가 없는 것도 큰 문제구요.

2020-01-26 19:00:41

지금 KCC 4번은 주전으로 뛸 만한 선수가 아예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같습니다. 그로 인해서 생기는 라건아 골밑 부하는 덤이고요. 

2
2020-01-26 19:03:12

개인적으로 그 사건 이후로는 좋게 볼 수가 없어서..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2020-01-26 19:14:15

 사실 지금 KCC는 주전들 이름값만 높은 편이지, 멤버들의 시너지가 나기 어려운 조합이에요. 일단 라건아 로드 두 선수가 있어도 골밑이 그리 강하지가 않고 송교창과 이정현, 이대성은 확실히 역할및 동선이 겹칩니다. 그렇다고 수비 로테이션이 아주 뛰어난가? 아니죠. 이정현은 수비에 그다지 에너지를 쏟지 않고  송교창과 이대성은 영리한 수비수가 아닙니다. 지금 라인업으로는 빠른 팀 만나면 찬스 쉽게 날 수 밖에 없어요.

이대성이 자기 공격 역할 줄이고 세트 상황에서 팀 동료 찬스를 계속 보게 하거나 아니면 유현준이 그 역할을 하고 이대성과 송교창, 이정현을 로테이션 돌리는 방법 외엔 교통정리가 안되는데 문제는 이대성이 그 역할을 할 능력이 아직 많이 모자란다는 거에요. (애초 이정현과 송교창은 공격형 자원이라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현 상황에선 앞선 선수들 공격 터질때 외엔 여간한 팀들 만나면 다 어렵게 경기 가져갈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똘똘한 포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상황이 많이 풀릴텐데...  

    

1
2020-01-26 20:39:28

수비가 진짜 문제로 보입니다. KCC는 

특히나 2:2수비가 엉망이에요. 드랍백도 아니고, 헷지도 어설프고, 스위치도 아니고, 어정쩡합니다. 

 높이가 낮아서, 지역방어도 힘들구요.  

 

 그리고, 라건아 체력문제도 큰것 같구요. 대체용병을 도데체 왜 안쓰는 건지.

 

 KCC는 한정원, 최현민(김진용)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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