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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디비가 시즌 초부터 부상 없던 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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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3:51:36

계속 팀의 주축급인 허웅 윤호영이나 김현호 등과 같은 핵심 식스맨들이 로테이션을 자주 이탈하다보니
호흡 맞추기도 쉽지 않았고 상대적으로 상위권 팀들한테 밀리는 포지션이 많이 발생했었죠
근데 이제 두경민도 부상선수도 복귀하고 풀 전력 갖춤에 따라 원래 실력대로 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두경민 허웅은 미숙할 때부터 조잭슨 같은 선수한테 인정받았는데
두경민은 MVP 수상 이후 군대까지 갔다오며 더 스텝업 했고
허웅은 팀 내 우수한 가드들과 포워드 라인과 함께 슛 정확도만으로는 현재 최상위권인 선수가 되었습니다
센터 포워드 진도 오누아쿠 김종규 윤호영이라는 전성기 동부산성 급 라인업이라...
윤호영 헬프 수비가 오누아쿠 김종규라는 장신 라인업 힘을 완전 플러스 시켜주죠
특히 현재 대부분의 팀들이 파훼법 찾지 못하는 존 디펜스에서 핵심적인 역할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대개 앞선이나 뒷선 중 하나가 상대적으로 쳐질 수 밖에 없는데, 현재 디비는 약점이 거의 없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SK의 장신 포워드 라인이 신장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겉도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 약점을 찾자면 그린의 부진? 독감 완전 회복 이후 어떻게 하는지 봐야할 듯 합니다
아마도 부상 없으면 이번 시즌 대권에 가장 가까운 팀이라고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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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0-01-26 17:21:53

로테이션이 잘되니까 부상도 줄어드는 것 같네요.
체력적으로 힘든 수비를 하다보니 부상이 많았던 것 같은데 두터운 벤치뎁스로 체력관리가 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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