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선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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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19:28:00
이영미 기자님 인터뷰 기사입니다. 농구 선수 인터뷰하신 건 처음 아닌가 싶은데..
어머님이 영어의 중요성을 강조하셨고, 본인도 시험 대충 찍고 나오는 게 싫어서 농구 시작한 후에도
공부해서 시험 치르고 나올 정도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대학 입학해서도 배움 자체를 즐기고
수업에 재미있게 임할 수 있게 됐다고 하네요.
시즌 개막전을 치르면서 미국에 온 건 최고의 선택이었음을 다시 한번 느꼈고,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과정들이 자신을 성장시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본인 말대로 엄청난 경쟁과 시험이 계속 다가오는 과정이지만, 잘 이겨내고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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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메이저컨퍼런스에서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