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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4번없이 경기를 했는데.. 무슨 실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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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19:24:03

하필이면 인사이더가 넘치는 LG를 상대로 왜???

이대성 송창용이 김동량이랑 몸싸움하고 있던데...

송교창은 안에서 수비하는 힘들어 죽을려고 하고...

이정현은 후반가니까 거의 의욕자체가 없어보이고...

유현준은 수비능력이 드러나면서 이기는 게임 말고는 오래 쓰지도 못하고... 참..

애초에 뭔가 경기 플랜 자체가 이해가 않가네요...

일부러 모든 포지션을 미스매치로 약하게 만들어 놓고 게임을 시작하더니만... 무슨 스스로 핸디캡 가지고 4번없이 하면 어느 정도까지 할 수 있나하는 실험인가 싶기도 하고...

정말 오늘 경기보니까 KCC는 우승하고는 거리가 멀어보이네요.

특히 높이 있는팀하고 하면 정말... 이기려면 거의 메인4명이 모두 온파이어정도는 되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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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1-24 21:03:03

오리온전도 똑같았는데. 단지 슛발이 다 좋아서 이긴거 뿐 이죠. 상대적 스몰볼인데 세트 오펜스만 고집하고  1대 1일 능력 좋고 슛 좋고 빠른 선수들 장점 이용도 못하고 공만 비효율 적 으로 돌리다  골밑에서  라렌에게 막히거나 외곽에선 터프샷 쏘고 

 

로테이션도 없이 빡세게 돌리니 선수들 후반전에 퍼져서 공격 , 수비시 움직임이 둔화 되니

공격시 이대성 혼자 해볼려 하다 안되니 바로 빼거나 혼내고 수비도 이정현서  구멍 생기니 정신력 강조 하고 

 

감독 책임입니다.  

 

전술 변화 없이 이대로 가다간 풀옵도 미끄러 질 수 있다 봅니다. 

 

2020-01-24 22:19:34

공격리바운드에 적극성도 없고
라건아외엔 골밑은 허허벌판이네요.
한정원이 그나마 공리에 가담하는정도인 상태라
송창무스타일의 빅맨이라도 하나 있어야할거같은데 안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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