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넘버1 가드 최창진 선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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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13:55:22
최근 고령군농구대표팀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각종 지역대회 우승은 물론 경북 주요대회 입상성적(1년간 우승8회, 준우승2회)만 봐도 이를 충분히 증명하고 있다. 이 중심엔 지역의 농구캡틴 최창진이 우뚝 서 있다.
올해 초 고령영생병원(이사장 유찬우) 케스비팀에 합류 후 고령군과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게 됐다. 케스비팀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 최창진 선수는 개인부상과 재활에 오랜 시간을 지역에서 보냈다. 시간을 보내면서 케스비 팀원들에게 패턴플레이 등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격려하고 애정을 쏟았다.
사회복무(옛 공익)가서 올 여름쯤 소집해제한다고 하는데,
나름 일반인들 농구코치하면서 농구공 안 놓고 있네요.
내년에 최성모 선수 군대가면 그 자리 채워줘야 할 선수죠.
몸은 건강해보여서 다행입니다.
부상만 없으면 제몫 할 선수에요.
나름 문성곤-한희원-송교창 다음으로 뽑힌 로터리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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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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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때 너무 뛰어난 선수였어서 많은 기대를 했었고 우연찮게 대구에서 농구 한번 같이 할 기회가 있어서 했었는데 정말 너무 잘해서 더 기대를 했었던 선수.. 기대와 다르게 경희대에서 많이 떨어졌지만 천기범, 최창진같은 고딩 때 날렸던 선수들은 이상하게 눈길이 한번 더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