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DB 최대약점은 용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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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09:35:49
두경민이 오기전 부진했던 이유가
1옵션이 실종되면서 저득점 향상 그리고 수비에서 외곽수비가 안돼서 그런건데
현재는 두경민이 오니깐 허웅도 살아나고 두경민도 캐리해서 전랜 연패 끊었고
전체적으로 국내선수 득점 양상이 올라갔는데
메인용병 그린은 그냥 그저그러네여
이런식이면 플옵에서 오누아쿠가 거의 30분이상 뛰어야할텐데
확실한건 김종규-칼렙그린 조합은 별로이고
허웅-칼렙그린 조합 별로입니다.
차라리 그린대신에 길렌워터 라도 왔더라면 두경민이 오고나서 DB 팀득점이 90->100득점 이상 가능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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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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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린 너무 별롭니다
차라리 퇴출된 LG의 해리스나 전랜의 쇼터가 낫다는 생각이...
만약 진짜 우승하려면 용병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오누아쿠 파울 트러블이나 체력 문제 보완해줄 빅맨이라더 데려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