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게 현감독의 재계약없음을 의미하는 거라면, 프론트가 할일은 다음을 위해 라렌으로 현재 부족한 국내선수 자원을 채우는가 아닐까싶어서요.
개인적으로 LG는 과거에도 용병들은 국내 무쌍급들을 잘 뽑아왔는데, 국내선수층이 많이 부족해서 성적이 않났다고 느꼈거든요.
게다가 현재 제도는 용병은 과거보다 더 구단하기에 따라 잘 뽑을 가능성이 높은데 비해, 국내선수 중요성이 높아진만큼 국내선수 수급은 드래프트를 제외하고는 힘들어 보여서 라렌카드가 더 가치가 크지 않을까해서 생각해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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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22:13:56
박수교 이분 감독되면 엘지 팬들 다 떠날지도 몰라요. 엘지가 용병트레이드로 김시래도 데려왔지만 이번에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감독 때문에 당나귀도 찍고 인기도 얻고, 원정에서 이만큼 엘지팬이 많은 건 창단하고도 첨 있는 일이었구요. 저는 현감독 유임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서 올해는 이대로 갈 것 같네요.
현감독 마지막해라 그럴리 없죠. 더 잘할려고 해리스도 바꿨는데...
올해는 늦었지만 시래복귀하고 fa 1명 잡고 라렌있으면 내년시즌에는 6강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