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강력한 우승후보팀이 없는게 또 관전포인트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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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20:04:52
현재 1위는 SK지만 압도적인1위도아니고 경기력도보면 잘풀리는날은 재밌는데 아닌날은
1위팀맞나싶기도하고 대권도전중인 팀들이 평준화된 느낌이네요
4강권팀들 전력을 살펴보면은
SK
- 선수뎁쓰가 좋고 식스맨들마저 실력차이가 크게 안남
- 변읍읍의 폼하락으로 확실한 슈터가 없어서 외곽안터지는날은 뚜렷한해법이 없음
- 워니 공격패턴이 단조로움
KGC
- 강력한 압박수비를 바탕으로 부족해보이는 공격력을 선수들 에너지와 활동량으로 메꿈
- 오세근과 김경원의 부상이탈으로 함지훈 김종규등 국내빅맨진 강한팀들상대로 밀리는 경향이 있음
- 맥컬러 긁히는날과 안긁히는날의 차이가 심함 + 이재도 전성현 합류는 외곽에 힘을 실어줄 예정
DB
- MVP두경민의 합류로 백코트진의 위력이 무시무시해짐
- 윤호영의 건강이 관건
- 선수뎁쓰가 얇고 두 용병이 압도적이다 라는 느낌은 덜 함
KCC
- 선수구성만 봤을땐 KBL올스타
- 4,5번 역할을 해 줄 이렇다할 국내선수가 없고 로드의 폼하락 노쇠화가 드러나고있음
- 이정현 이대성 롤분배가 확실해지고 호흡만 맞춰진다면 강력한 우승후보 예상
전자랜드
- 길렌워터의 합류로 승부처에 밑고맡길 해결사가 생김
- 박찬희의 반등여부가 관건
감이 정말 안오네요
스크가 우승할거같기도한데 상무선수들이 복귀한 DB랑 인삼경기력보면 또 아닌거같고
팬심 담아서 챔결은 인삼 스크나 인삼 디비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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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or KCC가 우승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