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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흥행은 국내선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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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21:08:00

지금 현 체제 유지하며 용병 1명만 뛰고, 국내 선수들이 성장하면 그만큼 팬 유입이 엄청날텐데 감독들이 좀 생각해줬으면 싶네요.

무작정 달리고, 수비하고, 슛 안쏘는 것보단
두경민, 송교창, 허웅 등등 국내선수들이 공을 잡고 주도하면 응원소리도 더 크고, 관중 클로즈업보면 다들 표정부터가 다릅니다.

그나마 이제는 좀 나아지고는 있지만 감독들이 선수들 체력보단 스킬트레이닝, 드리블, 자유투부터 뜯어 고쳤으면 하네요.

오늘 두경민이 제끼고 슛 메이드시켰을때 관중이 놀라던 모습이 인상깊더군요.
용병을 보고 싶은게 아니라 이런걸 원한다는걸 감독들도 좀 알아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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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11-30 00:48:57
Updated at 2020-01-18 00:27:09

저는 용병도 원합니다..
국내 선수의 동양인특성상 보여주기 힘든 덩크
디온테 버튼이 보여줬던 강렬한 한해에 KBL팬이됐죠 이런 제 입장에서는 국내선수든 외국인선수든 상관없이 같은 선수니 즐길수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면 된다는 마인든데 외국인선수를 한팀처럼 스타로 받아들여주지않고 이렇게 국내선수들만을 위하는 글을보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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