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흥행은 국내선수 몫입니다.
2
811
2020-01-15 21:08:00
지금 현 체제 유지하며 용병 1명만 뛰고, 국내 선수들이 성장하면 그만큼 팬 유입이 엄청날텐데 감독들이 좀 생각해줬으면 싶네요.
무작정 달리고, 수비하고, 슛 안쏘는 것보단
두경민, 송교창, 허웅 등등 국내선수들이 공을 잡고 주도하면 응원소리도 더 크고, 관중 클로즈업보면 다들 표정부터가 다릅니다.
그나마 이제는 좀 나아지고는 있지만 감독들이 선수들 체력보단 스킬트레이닝, 드리블, 자유투부터 뜯어 고쳤으면 하네요.
오늘 두경민이 제끼고 슛 메이드시켰을때 관중이 놀라던 모습이 인상깊더군요.
용병을 보고 싶은게 아니라 이런걸 원한다는걸 감독들도 좀 알아줬으면 하네요.
2
Comments
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