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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혹사시키는 조직들 변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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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4 06:44:54

볼륨스탯 잘 찍거나 우승하면 연봉 혹은 명예를 얻으니 나중에 본인한테 고마워할거라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솔직히 건강 다 버리고 선수생명 깎아먹어서 얻은 명예가 그렇게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건강하게 오랫동안 좋은 기량 유지하는게 돈은 훨씬 더 잘벌거같은데요.

또 다른 대표적인 변명이 '선수가 뛰고싶어한다'인데 출전시간관리는 감독이 해야지 선수 본인이 조절하는게 아니죠. 본인은 무능해서 출전시간관리는 선수들이 마음대로 하게 한다는건가요? 벤치선수들도 뛰고싶을텐데 그럼 그 선수들은 왜 적게 뛰나요.


신지현선수도 데뷔초에 큰부상 당했던거로 기억하는데 진짜 여농판도 심각하네요. 비슷한 사고가 개선없이 계속 터지는게 참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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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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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09:20:24

근데 드는 생각이 뭐 왈가왈부한다고 해서 달라질게 있나 싶네요. 설사 논란이 된다고 해도 니들이 농구를 알아?라고 생각하고 넘어갈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아니라면 진작 관리해줬겠죠

WR
2019-12-14 10:06:03

여론이 이런거 알아도 눈하나 꿈쩍도 안할 양반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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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11:11:27

대학시절부터 무리한 스케쥴에 시달리고 있던 오세근이 완전한 유리몸이 된 결정적인 계기가 신인시즌의 혹사 때문이라고 보는 입장에서,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1
2019-12-14 13:48:52

박지수 선수가 부상을 당했군요. 팬은 아니지만 안타깝네요. 마침 제가 좋아하는 야구의 윤석민 은퇴와 더불어 많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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