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NBA Multimedia
Xp
자동
KBL
/ / / /
Xpert

모비스 이런 경기력이면 시즌을 볼 자신이 없습니다

 
4
  1826
2019-12-13 20:56:44

리빌딩 시즌이라고 여겨서 성적은 상관없는데 

휴식기 이후에 평득이 61~2점 쯤 되려나요? 

이건 지켜볼래야 답답해서 볼 수가 없네요.

 

이제 2주 정도 지나면 40인 양동근이 죽은 볼 다 처리해야하고

김국찬은 상대가 신경써서 막으니 되는게 없고 수비는 뭐 말도 못할 지경이고

교체해 데려온 용병은 사실상 공격에선 의미가 없는 존재고 

 

성장을 지켜보는것도 나름의 맛이 있어야 보는데

씁쓸하기만 하네요.

 

성적에 관계없이 팀 분위기를 위해서라도 

용병들 많이 풀리는 1월엔 득점력이 좋은 용병으로 바꿔줬으면 좋겠네요.   

16
Comments
2019-12-13 21:00:06

답답하네요
작년우승팀 맞나싶습니다
문태종 이대성 라건아 빠졌다고 이렇게나
무너지나요

2019-12-13 22:24:22

작년 우승팀 블록버스터 딜 이후로 완전 해체됐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해요.

1
2019-12-14 08:10:23

쇼터부재가

2019-12-14 10:15:34

공감합니다. 쇼터가 제 생각보다도 더 많은걸 해줬구나 하는걸 느끼는 시즌입니다.

2019-12-13 21:02:56

저는 리빌딩을 천명해놓고 왜 여전히 양동근한테 그렇게 과도한 역할을 부여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3쿼터부터 힘 딸리는게 눈에 보일정도던데요.

WR
2019-12-13 21:06:50

오늘 경기는 지난 몇 경기보단 롤이 줄긴했는데... 그래도 선수들이 활로를 못찾으면 그냥 양동근을 찾아서 양동근이 계속 던지게 됩니다. 참담한 현실이죠. 

2019-12-13 22:25:27

양동근 말고 스스로 게임을 끌고 나갈 선수가 없으니까요. 냉정히 양동근 제외하면 다 롤플레이어죠. 그 양동근도 코트내 영향력이 많이 줄어들었고요. 감독만 탓하기엔 젊은 선수들 영향력이 너무 없어요.

1
2019-12-14 09:53:02

냉정히 말해서 양동근선수 이정도 롤이라도 안주면 40점대 득점하고 전반전에 전부 가비지게임 될 것 같습니다. 리빌딩도 적당히 상대를 따라갈 수 있어야 제대로 되지 맨날 가비지로 지면 선수들 성장에 좋지 않아요.

2019-12-13 21:11:46

왜 오카포를 데려 왔는 지 모르겠네요. 이대성, 라건아 나가고 득점을 꾸준히 해줄 선수가 없어졌는데 수비만 하는 용병이 큰 의미가 있나 싶어요.

2019-12-13 21:13:10

일반적으로 시즌 중 대체로 오는 용병은 좋은 선수를 찾기 어려운 편입니다..

2019-12-13 22:28:30

투맨게임에 강점이 있다고는 하는데 모비스 가드들이 투맨게임을 너무 못해요. 너어어어어무 못해요.

2019-12-13 22:30:51

라건아-이대성 내보낸 순간  그냥 이번 시즌 성적은 반쯤 포기하고, 유망주 키우려고 작정한 거라고 봅니다. 문제는 코어가 되어줘야 할 김국찬-서명진이 과연 기대만큼 커줄 수 있으냐겠죠. 

2019-12-13 22:32:22

서명진-김국찬 지금 수비력으론 오랜 시간 긁어보기 어렵습니다. 김국찬은 멘탈이 많이 망가진듯한 모습이 이미 경기 중에 많이 보여요.

2019-12-13 21:36:44

서명진 실링을 잘 모르겠네요 솔직히, 김국찬은 동기부여 및 모비스 시스템에서 잠깐 반짝했다가 타팀에서 타이트하게 막아버리니 바로 죽는게 역시 고투가이 레벨은 아닌 것 같고요. 아직도 양동근이 다 쏘네요. 3쿼터 부터는 눈에 띄게 슛이 짧습니다.

2019-12-14 08:11:52

서명진은 사실 고교 1위도 아니었죠 실링은 높다 생각 안 하지만 아직 나이가 워낙 어리니

2019-12-13 22:27:43

평득 60점 중반도 못찍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동근 말고는 혼자 슛을 만들어서 쏠 선수가 없어요. 공격이 너무 답답합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