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KBL
/ / / /
Xpert

모비스 리온윌리엄스 어떻게 보시나요

 
  1816
2019-12-13 11:39:04

저는 모비스 부진은
외인1옵션에 있다봅니다
현재 13점 수준 넣고 있는데
이는 리그 외인1옵션 중 최저 득점이고
리그 탑 10위 밖인 외인은
최하위 팀에 사보비치와
모비스 윌리엄스 뿐입니다
지금 활약은 허훈 송교창보다도 아래이고
수비도 키가 작아 상대 1옵션에
많이 털립니다
그렇다고 오카포쓰니 공격이 안되고

저는
양동근 서명진 김상규 함지훈
박경상 김국찬 오용준 배수용 박지훈
이면 국내선수는 떨어진다 안봅니다
거기다 전준범 이종현도 올거구요
다만 양동근 함지훈 더 노쇠화되기전에
정상 향해 달렸으면 하는데
1옵션 외인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대성도 그립지만
라건아가 무척 그립습니다


11
Comments
2019-12-13 11:45:48

리온이 진짜 평균적으로는 하지만 부족한건 사실이죠.

2옵션으로는 좋은데..

사실 모비스에서 라건아를 정말 잘 썼다고 생각합니다.

얘기 듣기로는 이대성 혼자 트레이드가 힘들어서 라건아를 내보냈다고 하는데 그게 참 아쉽구요.

올해는 리빌딩이라고 이야기가 나왔으니 크게 욕심 안내고 6강 언저리에서 왔다 갔다 할 거 같네요. 

2019-12-13 11:45:58

리온이 2옵션이나 용병 2인 출전에서는 무조건 중간 이상은 보장되는 선수지만 1옵션으로는 부족한게 사실이죠. 개인적으로는 국내 선수들도 6강을 노리기에는 좀 떨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019-12-13 11:50:52

리온 윌리엄스 같은 선수가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같은
대표적인 선수죠.

오히려 리온같은 선수있을때 국내선수들이 자기위주로 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으면 됩니다. 올시즌 kcc농구가 재밌었던건 리온,도시가 국내선수들 위해 스크린많이 걸고, 패스도 많이 해줘서 공이 잘돌았거든요

계속 용병이 주는 받아먹기만 할거면 바꾸시는게

2019-12-13 13:01:35

이대성만으로는 트레이드가 안 되니 라건아까지 넣는 과정에서 윌리엄스가 오게 된 거죠. 시즌 중에는 괜찮은 대체 선수 얻기 힘든 편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2019-12-13 13:04:26

지금은 국내선수도 딱히.... 더 높은자리로 가기 위해선 리온이든 오카포든 더 좋은 외국인 선수로 바꿔야한다는 점엔 동감합니다만 지금 현재 모비스의 문제가 리온 탓은 아닌거 같아요.

2019-12-13 13:36:38

모비스 국내자원도 안 좋지만 리온도 그냥 괜찮은 2옵션용이죠

몸값도 싸고..

 

모비스가 올해 리빌딩하는 시즌이니 쓰는거지

성적 생각했음 오카포-리온 안 쓰죠

 

둘다 딱 2옵션용인데

2019-12-13 13:55:00

리온은 딱 지금 하는 정도가 실력이고 딱 그만큼입니다. 더 이상 바라시면 힘드실거에요

몹에서 라건아 사용법이 따로 있었던 건지 현재 KCC에서 삽질하는 거 보면,.,

 

2019-12-13 14:08:50

올해 라건아 기록은 좋았지만 경기력은 상당히 떨어져있는 상태로 kcc갔습니다

몹에선 다른 옵션이 많이 없고 심지어 용병도 자코리라 거의 혼자 뛰어서 불륨스텟은 높았지만요

 

kcc에는 이정현 송교창에 로드까지 나눠서 뛰니 경기력 안 좋은게 스텟으로도 나오는거죠

 

 

기량 퇴보보다는 국대경기 뛰고 와서 체력도 떨어져 있는데 힘든 일도 좀 겹치고

게다가 용병들 키가 다 커지니깐 힘들죠

 

라건아가 199인데

멀린스212.5 오누아쿠208 라렌204 니깐 힘들죠 충분히

2019-12-13 14:14:34

그래도 뭔가 몹에서 뛰던 라건아랑 KCC에서 뛰는 라건아랑 달라서..그도 힘들겠죠

Updated at 2019-12-13 14:34:42

리온은 연봉도 그렇고, 기대치부터가 그냥 2옵션 외국인이지 1옵션으로 쓰는 선수가 아니죠. 이번 시즌 연봉 22만불로 거의 최하급인데 이 돈으로 이 만한 선수 구하기도 힘들어요.

 

그리고 현재의 모비스는 우승 전력이 진작에 아니죠. 양동근 39세, 함지훈 36세인데 이제는 승부처 위주로 15~20분 정도 활약하는게 현실적인 노장들이고, 김국찬도 롤을 많이 받기엔 아직 역량이 안되는데다 나머지 선수들은 그냥 롤 플레이어급들...서명진이 성장하고, 이종현이 건강을 회복한다면 다 해결되고 충분한 컨텐더가 되겠지만 그게 쉬운 일도 아니고 가능하더라도 단기간은 아니구요.

 

애초에 우승 각이 보였다면 어떻게든 이대성-라건아 끝까지 끌고 갔을겁니다.

2019-12-13 19:06:58

라건아가 작년만큼의 지배력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32분에 득1리바1공헌고 야투율도 용병중에 가장높은편이엇어서 아직도 지배자급은 아니더하고 탑급용병의 실력을 보여주고 잇엇죠

kcc
kt
24-04-25
2
1997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