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K vs KT 관전포인트 좀 알려주세요~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KT가 양궁 농구인가봐요??

kt가 경기당 3점 9.6개로 1위이고

sk가 7.1개로 6위입니다

생각보다 많네요. 확실히 국내리그도 점점 코트를 넓게 쓰나보군요. 앞으로 크블도 챙겨봐야겠습니다

네 투표하겠습니다
크블 잘 안 봐서 주구장창 외인 히어로볼이나 패턴만 시키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군요. 2대2로 경기 푸는지는 몰랐습니다.

빅맨 용병들이 많아서 히어로볼은 생각보다 별로 없습니다 올해는.. 

패턴의 비율이 다른 리그보다 심하긴 한데 팀마다 좀 다릅니다.

kt는 2대2랑 계속적인 스크린을 통한 스페이싱 농구가 핵심입니다. 물론 잘 안 풀리면 죽은 볼로 용병이나 허훈이 처리하지요.

투표 감사합니다.

혹시 KT선수 별 주요득점 루트도 알려주실수있나요?

(1) 퍼스트옵션은 허훈인데 스크린 이용해서 3점 던지는게 주패턴이고요. 돌파나 아이솔레이션도 하는 선수입니다. 키가 작아서 돌파보다는 3점이나 점퍼 위주에요.

(2) 2옵션은 멀린스인데 허훈과의 픽게임해서 롤이나 팝으로 득점을 쌓습니다. 포스트업도 종종 하고, 신장이 212.5라 풋백득점도 많습니다.

(3) 3옵션은 양홍석인데 포스트업, 오픈 3점을 기반으로 돌파나 풋백 득점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4)4옵션은 쏜튼인데 주로 본인이 페이스업해서 3점 던지거나 포스트업으로 득점을 쌓는 포워드형 선수입니다.

허훈 : 멀린스나 쏜튼과의 2대2, 오프더볼 이후 캐치3 , 스텝백3, 미드뱅크샷
양홍석 : 컷, 페이스업, 오펜리바, 속공 트레일러, 위치가리지 않고 3점
김영환 : 코너3, 베이스라인 컷, 특이사항 팀의 주장이고 최고참 본인 10득점 이상시 팀 전승
김현민 : 용병 포스트업시 컷인, 오펜리바 후 바로 공격, 특이사항으로 요즘 3점을 1개나 2개정도 던짐
김윤태 : 스크린 받고 3점 or 돌파 미들거의 없음
주요 6맨 : 대부분 스페이싱 3점
작년 1픽(실질 2픽?) 박준영 : 포스트업 가능(효율은 높지 않은듯) 이 친구도 3점 가능

입구에서  파는 치킨 비추합니다

너무 식어서 맛없어요 가격은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