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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00: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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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22 00:58:45

보통의 경우엔 팔 끼운사람 잘못이죠.

끼운사람한테 끼운 의도가 있으니까요.

근데 방금 영상 보고온 개인적인 생각은 그냥 쌍방의 신경전으로 보입니다. . 

김민구는 실린더가 아니라 팔로만 문태종을 막고있었고,

문태종은 그냥 팔 치우고 가거나 하면 될걸 양손 굳이 올려서 잡는걸 보니. 

조금 더 사견을 추가하면 그전 장면에서 3점 맞고 김민구가 살짝 한 도발에 문태종가 기분이 상해서 신경전을 걸었다 로 보입니다.

Updated at 2019-11-22 01:21:33

애초에 김민구의 수비가 정상적인 수비로 보기 어렵습니다. 김민구는 바디가 아니라 팔을 이용해서 문태종의 진로를 막았고 문태종은 진로를 막았기 때문에 파울을 얻어내고자 하는 액션을 심판에게 보여준거라 생각합니다.

1
2019-11-22 09:15:51

개기다 , 되먹지 않은 버르장머리..
할아버지-손자 사이도 아니고 프로선수끼리 이런 표현이 어울리나요?

WR
2019-11-22 10:49:29

당시 제 응원팀 이었고 팔끼고 더블파울뜨는데
뭐 뭐 18 뭐 하고 하는데
분노조절장애라고 해야하나요?

2019-11-22 10:21:41

혼혈선수에 대해 막대하는 선수들이 있다는게 알려지고 나니 더 안좋아 보였죠. 국내선배들한텐 끽소리도 못하더니 말이죠. 그냥 둘 사이의 신경전으로 보면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1
2019-11-22 13:35:56

프로끼리 경기중에 신경전은 그럴수있다고 보는데 선배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혼혈선수라고 막대하는거보고 인성이 글렀다고 느꼈습니다

1
2019-11-22 11:23:29

애초에 프로로서의 자질이 글러먹은 선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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