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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타임이고 아니고 공이 내려오는 시점아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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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21 20:37:07

해설은 자꾸 볼이 백보드에 맞았냐 아니냐로 동타임어쩌고 하는데 

 

볼이 고점찍고 내려오는상황이었던거같은데 블락이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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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21 20:37:33

타이밍은 백보드보다 손이먼저였는데 저도 내려오는 타이밍이 아닌가 했습니다.

WR
2019-11-21 20:38:19

다시보기로 봤는데 확실히 공이 고점 찍고 내려오는 상황이었거든요. 비디오판독보고도 저런 판독을 한다는게 당최 이해가 안가네요 ... 룰을 모르는건지 

2019-11-21 20:38:14

그러게요.. 타이밍만 보더라고요..

WR
2019-11-21 20:38:44

심판이 기본적인 룰도 모르나보죠 

2019-11-21 20:52:17

백보드로 가는공은 백보드에 공이 먼저 맞았냐 손이 먼저냐 이거만보면 되는거아닌가요??

WR
2019-11-21 20:54:04

공이 고점을 찍고 내려오는공을 건드리면 무조건 골텐딩이죠..  3점슛이 림으로 떨어지는걸 그냥 림닿기도전에 잡는게 가능하면 3점슛을 어떻게 쏘라는 ... 

2019-11-21 22:24:18

플로터나 외곽슛이 아닌 레이업의 경우는 백보드 터치가 골텐딩의 기준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WR
1
Updated at 2019-11-22 00:24:53

제가 알기론 골텐딩의 절대적인 정의 자체는 볼이 정점에서 내려오는 상황에서의 터치 혹은 백보드를 맞은 후의 볼을 터치하는 경우 공격자의 득점으로 인정한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레이업이라고 필드슛과 분리되는것이 아닌 똑같은 필드슛으로써 공이 정점으로부터 떨어지는 슛을 건드리면 골텐딩이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레이업은 볼이 백보드를 맞는 순간이 고점과 거의 일치하기때문에 백보드의 터치가 곧 볼의 정점으로 보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1차적으로는 볼의 고점에서 내려오는 과정부터의 터치는 무조건 골텐딩, 하지만 고점에서 내려오지 않았더라도 백보드에 닿는 순간 그 이후의 볼 터치도 골텐딩인것으로 저는 알고있네요. 

 

오늘경기의 상황은 레이업으로 선수의 손에서 볼이 떠났고. 볼이 림보다 위에 있었으며 림을 향하고 있었고, 백보드 닿기전 고점에서 떨어지는 상황에서 김종규선수가 블락슛을 시도했기때문에 골텐딩이 선언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017-2018년도 기준 KBL경기규칙인데 구식인 면이 있긴하지만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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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1조 골 텐딩과 인터피어런스 

31.2 규칙 

31.2.1 야투 시도 시 볼이 완전히 링 보다 높은 위치에 있고 그 볼이 바스 켓을 향해 내려가고 있거나 또는 볼이 백보드에 닿은 후에 선수가 볼을 터치하면 골 텐딩이 된다. 

31.2.2 자유투 시 바스켓을 향해 날아가고 있는 볼이 링에 닿기 전에 선 수가 그 볼을 터치하면 골 텐딩이다. 

31.2.3 골 텐딩 제한은 다음의 경우까지 적용된다: 

 •볼이 바스켓에 들어갈 가능성이 없을 때 

 •볼이 링에 닿았을 때

 --------------------------

 

어디에도 레이업이라고 기준이 백보드가 된다는 설명은 없습니다

Updated at 2019-11-22 11:47:12
어제 중계 볼 때도 (일단 백보드만 말하는 신기성 해설은 무시했고) 정점이냐 아니냐가 좀 애매해 보였고, 방금 다시보기로 봤는데 여전히 정점인지가 좀 애매해 보입니다.

8분40초에 슬로우 모션 장면인데, 카메라가 위쪽으로 이동하면서 줌인도 하는 중이라 화면상에서는 공이 아래로 내려가지만 공 바로 뒤쪽 의자 등받이와 상대높이로 비교하면 터치 직전까지 거의 수평으로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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