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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핑 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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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23:13:25

 플라핑 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그 사람이 목을 뒤로 꺾었냐만 보면 됩니다.

단, 상대가 뒤에서 가격 했을 때만 제외 하면요.

 

드리블 하는데 팔을 쳐도 목이 뒤로 꺾이고, 슛팅하는데 손을 쳐도 목이 뒤로 꺾이고, 골밑에서 자리 잡기 위해서 몸싸움하는 도중에 목이 뒤로 꺾이고,,,,,

 

목 꺾으면 무조건 헐리웃 경고를 주면 정말 현재 플라핑의 절반 이상은 없어집니다. 왜 심판들은 이것을 안할까요?

 

파울 유무와 상관 없이 목을 뒤로 꺾으면 경고 주면 다음 부터는 조심하게 되어있죠. 

 

오늘 김민구의 행동은 파울 유무와 상관없이 부자연스러운 액션과 목꺾기 스킬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죠.

 

KBL은 제발 목 뒤로 꺾는 것에 대한 조치를 취했으면 합니다. 이게 벌써 10년 넘게 이어져오고 있는데 아무런 대책이 없는 것이 답답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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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5 23:23:19

딜레마인게
목을 안꺽으면 파울당한거 심판이 못보더군요. 혼혈선수들은 파울당해도 정상플하다가 판정손해보더라구요. 장수용병들은 점점하게되죠ㅠ

WR
2019-11-16 06:28:20

저는 그래서 문태종,문태영,이승준,전태풍은 진짜 손해 많이 본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전태풍이 한국에 와서 인터뷰 할때 자기를 수비하는 선수들은 농구를 하는게 아니라 싸움을 하는것 같다고 했죠. 그러면서 양동근은 제대로 농구를 했었다고..

아마 헐리웃을 했거나 심판의 자질과 능력이 더 높았다면 그들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해보면 플로터,Swipe, 스윕 앤 스웨이등 전태풍이 전부 가져온 선진 기술들인데, 그 당시 등한시 되었었죠

2019-11-15 23:28:50

얼굴을 가격당하지 않는 이상 목을 꺾을 이유는 없으니...그럴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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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23:50:36

심판이 기계처럼 정확해지지 않는이상 농구에 액션이 없어질거 같진 않네여 단적인 예로 이번경기 4쿼턴가 김훈이 상대 수비 푸싱에 의해 밀려 트레블링이 불렸죠 만약 거기서 버티지 않고 넘어졌다면 수비자 파울 불렸을겁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손해보기 시작하면 점차 리그에 적응(?) 하는거죠 

2019-11-16 00:15:42

아 그 트레블링 판정은 좀 억울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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