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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db가 소도시라 그런지 팬이 많이 없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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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21:34:26

언더독팀 좋아하는데요 이번 시즌 유독 db가 좀 아쉽네요. 같이 잘못해도 배로 까이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U파울 명백히 미스 콜이라 어처구니 없었는데요. 김민구 누적이미지가 있어 그렇지 삼두근에 맞고 넘어가는걸 역겨울 것 까지 있나요? 진짜 궁금해서요. 쉴드가 아니라 좀 남자답게 버텼으면 어땠을까 싶긴하지만 그냥 가까이 붙은 죄로 맞고 그냥 넘어가는 건데 역겹다니...저도 모든 스포츠에서 헐리웃 액션 너무 싫어합니다. 그 외에 콜이 홈콜로 치우쳤다 보기도 힘들구요. 브라운이 오늘 거의 언터쳐블이긴 했지만 자유투도 많이 얻었구요. 농구 좋아하는 팬이고 kbl은 오리온이랑 db 챙겨 보는 팬으로 좀 안타까워 글남깁니다. 아울러 허웅 선수 큰 부상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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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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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21:36:54

배로까인다기보단 그 김종규의 얼마전에 팀 영구결번이 흔히보여줬던 추한 플라핑이 오마주되는짓을해서

그런시기에 계속 잔잔히 해대는 플라핑에 오늘 방점을찍었으니 더 그럴수밖에요

2019-11-15 21:38:36

동의합니다

WR
1
2019-11-15 21:41:52

그럼 혹시 양희종 발차기 전력으로 더티플레이어로 보시나요? 제가 쿨한가요? 전 그냥 선수가 이겨보려고 발악하는 과정에 실수라 보지 추하게 보지 않거든요. 엄연한 프렌차이저 스타구요. 어떤 관점으로 보시는지 궁금해서 여쭙는겁니다.

4
2019-11-15 22:14:43

뜬금없이 양희종 얘기가 왜 나오나요?

WR
1
2019-11-15 22:18:45

불쾌하셨습니까? 팀의 레전드 소환하셔서 예시를 들으셨고 그 관점이 궁금해서 여쭤본겁니다. 그리고 혹시 양희종은 말 하면 안되는 선순가요? 비꼬고 그런게 아니라 보는 견해가 궁금 했을뿐입니다.

6
2019-11-15 22:24:41

김주성이 소환된 건 요새 플랍으로 욕 먹고 있는 db 일부 선수들의 원조격이라 그런 거지 단지 팀의 레전드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양희종은 거친 수비 때문에 종종 욕 먹는 거지 플랍하고는 상관도 없는데 왜 뜬금없이 양희종 이름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WR
2019-11-15 22:30:22

불쾌하셨다면 먼저 사과드립니다. 전 양희종 파이팅 국대에서의 헌신 이런거 보고 좋아라 하는 선수입니다. 다만 욕을 이렇게 먹는게 맞는지, 또 어떤 관점에서 보는지 그게 궁금했을뿐입니다.

2019-11-15 22:25:13

흠 글쎄요....저는 안양팬두 아니고 그때 라이브로 본게 아니라서 명확하게 뭐라 말 못하겠네요

1
Updated at 2019-11-15 21:37:58

맞은 건 알겠는데 시간차로 액션까지 나온 게
기존의 플랍성플레이에 더해서 화가 나신거 아닐까요.

5
2019-11-15 21:38:38

소도시가 무슨 상관인가요

2
2019-11-15 21:39:34

지역 연고제가 있으니 상관이 없진 않죠

WR
2019-11-15 21:46:24

인구 수를 말씀드린거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7
Updated at 2019-11-15 21:40:18

그간 팬들을 기만하는 플레이가 누적되어온거죠.
누굴 탓할 것도 없습니다. 다 본인들 업보지요.
구단 이미지는 레전드 김주성부터 시작해서 얼마전 김종규, 그리고 김태술 김민구로 화룡점정으로 치닫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WR
2019-11-15 21:59:30

예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모든 선수들이 플랍없이 하길 바랍니다.

1
Updated at 2019-11-15 21:44:38

디비 팬질하다 보면 여기랑 네이버란 댓글들이 비슷한게 많이 보여 놀라울 정도라.. 뭐 욕 먹을만한게 있으면 아 또 저러네 또 욕나오겠네 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지속적으로 그러는 사람들 있으면 그냥 차단하시면 게시판 보기 편해요.

WR
2019-11-15 22:05:13

이기나 지나 조용히 응원해야겠어요. 뭔가 팬입장인데도 잘못한 느낌이 들어서요.

1
2019-11-15 21:52:01

아무래도
김주성이 오면서 더 이미지가 안좋아지는거 같아요.

1
2019-11-15 22:00:03

어떻게 보면 시작과 끝을...

2019-11-15 21:52:46

 원래 한번 꽂히면 끝장날때까지 가는 분위기가 있죠 잠잠해지면 다시 나타날거에여

3
2019-11-15 21:58:53

김민구는 KCC부터 꾸준하게 더러운 플라핑 하면서 욕먹고있었지요. 새삼스럽지도않아요.

6
2019-11-15 22:01:06

몸 꺽다가 파울 안불리니까 트레블링 불리기 전에 빨리 패스 돌리고 

뭐만 좀 닿았다 싶으면 꺽고 보다가 결국 유파울까지 받아내는데

뭐 죄책감은 1도 없는 표정이고 밀린 빚 받아내는 빚쟁이 표정을 하고

앉아있으니 타팀팬인데 인상이 확 찌푸려지던데요. 뭐... 

WR
2019-11-15 22:09:09

네. 그러셨군요. 저도 이제 kbl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서 김민구의 플랍을 유심히 지켜보겠습니다.

1
2019-11-15 22:11:54

전 김민구를 KCC 시절 문태종에게 '감히' 위협을 가했던 15-16 챔프전 때부터 단단히 비호감으로 찍은 선수라...

WR
2019-11-15 22:16:27

쭉 댓글을 본 결과 김민구는 잘해도 박수 못받을 선수네요. 그 점이 아쉽다는 뜻에서 글 남겼습니다. 비호감은 뭐 어쩔 수없네요. 감사합니다

3
2019-11-15 22:26:54

김민구는 우리동네예체능 공중파예능에서도 농구배우러온 연예인들한테 플라핑 알려준 애에요 진짜 화룡점정입니다

1
2019-11-15 22:27:53

아 그거 생각나네요 이혜정이었나요? 안될거같으면 그대로 상대팔하고 컨택해서 자삥뜯으라는?

근데 자삥하고 플라핑하고는 다른거라고생각하는데요

2019-11-16 00:00:55

팬은 많은데 유독 플랍에 민감하더라고요.
축구나 농구에서 피지컬 약한 선수들이 번번히 하는게 플랍 헐리웃 액션인데 그런 플레이를 유독 비난이 심한거 같아요. 플랍을 판단하는건 심판이고 판정이 잘못되면 심판 탓이죠.

2019-11-16 01:17:17

크블톡이 그렇죠. 라건아 폭행사건때는 글 한두개에 리플 열몇개 달리는게 다고, 플랍하면 글이 열몇개가 쏟아져나오는.

2019-11-16 02:12:58

굳이 여기에 상관없는 예전 일 가져오셔서 그럴건 아닌것 같네요.

2019-11-16 02:21:40

게시판의 특성을 예시를 들어 얘기하는데 이전 얘기를 안할 수가 있나요?

2
2019-11-16 00:07:33

제목이랑 본문이랑 무슨 연관인가 싶습니다. 그냥 동부에서 플랍 즐겨하고 논란 만드는 선수가 있어서 그런거지(게다가 은퇴한 팀 대표 선수마저 그런 이미지.) 그게 팬 규모나 도시 규모랑은 상관이 없거든요. 헐리웃 액션 싫어하신다면 김민구나 김종규 등이 보여준 플랍이 얼마나 프로 선수로써 적합하지 않은지 아실텐데요. 그뿐인겁니다.

WR
2019-11-16 04:21:55

빅마켓과 스몰마켓의 차이로 봐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적어도 서울연고였다면 가루게 되게 까이는 만큼 옹호하는 글도 그만큼 많았을것같아서요. 마치 kbl게시판 보면 김민구 김종규 김태술만 플랍하는 것 처럼 보여 아쉬운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잘 못했죠. 하지만 이게 역겨울 정도로 싫은가, 혹시 그렇다면 기타 거친 더티플레이, 농구 외적 사건사고 때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 어찌 됐든 고견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9-11-16 01:26:58

 db가 언더독은아니죠.  원주도 소도시도 아니고.....

크블 자체가 인기도 없고 근데 본문과 제목이 따로 노는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제목보고 직관 팬들의 수가 적다는 얘기인줄알았습니다.

db선수라서 더 욕먹는게 아니라 플라핑을한게 db 선수였을뿐이고 최근에 아주 크게 하나 해서

그 영향이라 생각합니다.

WR
Updated at 2019-11-16 04:26:37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kbl 팀중 원주를 연고로 하는 db는 다른팀 연고에 비해 소도시 맞습니다. 그리고 근래 몇년간 김종규 오기전 디비 선수들 보면(다른 팀에서 후보나 가비지 선수들 데리고 와서 쓰는) 언더독일 때가 있지 않았습니까? 그 의미에서 팬이였다는 점 으로 봐주세요.
글과 제목을 잘쓰지못한 제 잘못입니다. 다만 농구 좋아하는 팬으로 아쉬운 마음에 몇자 적었으니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9-11-16 07:01:48

아 kbl내에선 소도시내요.
언더독이라기엔 우승도 많고 유명선수들도 꽤있었죠.

WR
1
2019-11-16 04:43:37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 옹호가 플랍 하는 자체를 옹호하는 것으로 비춰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로인해 혹여나 보시는 분들 기분에 거슬렸다면 사과 드립니다.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역겹다, 치가 떨린다, 모두 표현의 자유가 있겠지만 정말 그럴 정도인가 아니면 관대한 제 잘못인가 의구심이 들어서 몇자 적었습니다. 저도 여기 와서 글남기시는 분들과 같이 농구 좋아하는 팬입니다. AFKN 때문에 농구 좋아했고 전쟁 처럼 수비하는 디트로이트 빅벤의 팬이였던 그냥 흔한 아재 팬입니다. 제 부족한 의견 또는 아쉬운 마음의 푸념이 신중치 못한 건 아니었나 다시 살펴 보겠습니다. 이후 글들에는 저도 똑같은 말만 반복해서 답변 달까봐 이쯤에서 줄이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1
2019-11-16 10:05:40

플랍성 플레이가 반복적으로 나오고 이미 올시즌에 지적받은 팀, 선수한테서 중요한 순간에 또 다시 플랍으로 보이는 플레이가 나와서 비난받는 게 DB가 팬이 적어 그렇다할 정도로 이상한 일인가요?

2019-11-16 16:18:16

솔직하게 까놓고 말해서 저는 같은 행동을 해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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