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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창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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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09:37:19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496357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65&aid=0000191798

두 기사를 종합해 보면,

모비스는 김국찬과 박지훈, 그리고 신인 픽을 요구했다구 하구,

전창진 감독은 “포지션별로 전력 보강에 신경 썼다. 김세창은 스카우트가 추천한 선수다. 대학 선수들을 잘 모르지만 능력이 있는 친구라고 하더라”라며 김세창 지명 이유를 밝혔다.

KCC가 김세창 선수를 뽑은건 스카우팅 결과가 아니라 유재학 감독의 선택인 듯 합니다.

그렇게 보면 이미 트레이드는 신인 드래프트 이전에 결론이 난 이야기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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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4 10:11:51

아마 예상순위보다 일찍 뽑혔었더랬죠?

다 이유가 있었네요 

2019-11-14 12:06:50

그렇다고 막 일찍 뽑히고 그런건 아닙니다.

박찬호가 있는데도 넘겼다는 점에서 의외로 본거지 순번 자체는 저거로 뽑아도 괜찮았다고 보기도 했고요.

2019-11-14 10:16:45

어제 방송에서 드래프트전에 이대성선수가 트레이드에 대한 소문을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팀도 상승세고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다고 했는데

박세운기자가 이미 소문을 들었다는 시점에 합의가 끝났었다고 하자

이대성선수가 약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었던것 같습니다.

2019-11-14 11:24:16

바카에서 모비스가 트레이드 대상 선수를 골랐고 오퍼의 큰 변화없이 진행되었다는 뉘앙스로 들었습니다.

2019-11-14 11:34:04

농구계에서는 드래프트전 합의되었다는거
같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이대성 계약이슈
라건아 폭행사건으로
시즌전결단 내린거 같습니다
근데왜이제 터진거지?

2019-11-14 11:37:15

그래도 팀 성적이 나면 1년 우승 도전 해보려고 한 것 아닐까요? 작년에 우승도 했고 김상규, 시즌후반엔 전준범도 합류하니 우승 도전하려했으나 생각보다 성적이 안나자 리빌딩을 한 것이 아닌지...

2019-11-14 11:38:51

그러면 KCC가 발 뺐을거 같습니댜
몇개월 쓸려고 저러지는 않았을거 같거든요
음 어렵네요

Updated at 2020-11-29 16: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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