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KBL보면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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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20:51:29
시간 없으면 바로 슈터한테 줘버리거나 자기가 해결하거나 해야 하는데
지고 있는 팀에서
시간도 없는데
드리블하면서 시간 보내는 건
무슨 이유에서 그런 건가요?
지고 있는 팀에서
시간도 없는데
드리블하면서 시간 보내는 건
무슨 이유에서 그런 건가요?
개인적으로 못한선수나 욕먹을만한 행동을 한 선수는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경우는 개인의 플레이가
영향을 보인다기 보다는 리그 성향이 그런거같네요
KBL에서는 지고있는상황에서 시간도 부족한데
이런식으로 드리블하면서 시간보내는 상황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거같아서 질문올립니다
농구를 2년밖에 보지못해 제가 잘 모르는부분이 있는걸까요?
짧은 시간이라도 옛날 김승현 역전승과같은 멋진 장면이 연출될지 모르는건데
요즘은 그냥 시간없으면 선수들부터가 포기한다는 맘으로 임하는 뜨거운 느낌이 없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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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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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별로 실패에 따른 리스크를 감당하기 힘들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속된말로 욕먹기 싫어서 폭탄돌린다고 할까나요
...
선수들의 기를 죽여놓고 시작하니 그란 상황에서도 기죽은 플레이를 할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