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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Talk
지금 트레이드 관심사가 온통 이대성에게 쏠려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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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21:10:56

사실 전창진 감독이 더 원했던 건 이대성 선수보단 라건아였을 겁니다.

 

아무래도 이대성이 국내선수고, 모비스에서 차지했던 위상이 양동근의 뒤를 이을 프랜차이즈 가드라고 국내농구 팬들이 대부분 생각했기 때문에, 대중의 흥미요소 유발차원에서 관심이 몰렸을 뿐이겠죠. 

 

냉정히 말해서 이대성 선수는 볼핸들러 롤을 주지 않으면 게임에서 영향력이 급감하는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오프볼 무브를 통해 빈 공간을 찾아들어가며 간결하게 플레이하는 선수가 절대 아닙니다. 죽이 되건 밥이 되건 볼을 쥐고 리듬을 찾아야 이 선수의 진가가 드러납니다.

 

KCC에는 마찬가지로 헤비 볼핸들러인 이정현이 있죠. 하지만 이정현과 이대성의 차이는, 이정현은 굳이 볼을 잡지 않아도 좋은 비큐와 움직임으로 오프볼 무브 슈터롤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거기에 이번 시즌 송교창의 성장세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볼을 쥐고 판단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간결하고 정확합니다.

 

KCC가 이대성을 팀원을 위해 희생하는, 볼을 놓고 움직이는 선수로 만들려 한다면 이번 시즌의 우승 가능성은 보다 떨어질 것입니다. 세 선수의 총합을 가장 높게 사용하는 방법은, 볼을 굳이 쥐고 있지 않아도 위력적인 이정현-송교창이 양보하면서 이대성이 메인 볼핸들러로 살아나는 방법이 최고라고 봅니다. 

 

의문인 것은 전창진 감독의 지도 스타일이 이대성의 스타일과는 대척점에 있다는 겁니다. 팀원 전부가 끊임없이 움직이며 공간을 창출하는 모션오펜스가 대표적인 감독인데, 이대성이 그런 농구에 적응하고 살아날지에 대해서는 조금 부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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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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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21:12:45

맞습니다 기사에도 나왔지만 이대성처분하기위해 어쩔수없이 라건아를 끼워야만했다고
이대성없어도 이정현 송교창 라건아면
우승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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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21:13:25

저는 솔직히 반대로 생각합니다 이대성을 살리기보다는 철저히 식스맨으로 쓰고 이정현 송교창 중심으로 쓰는게 우승확률이 높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대성이 컨디션이 올라온들 이정현 송교창보다 못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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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21:15:00

이대성 슛감 좋은날은 공격루트가 워낙 다양해져 공격까지 가담해서 진짜 무서운 팀이되고

그 이외의 날은 이렇게 식스맨 역활 하는게 정답같아보이는데

오늘 플레이는 끝나고 리뷰가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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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21:27:31

아예 식스맨 벤치롤로 주전들 쉴때 볼 전담시키고 용병과 2:2 위주로 하면 역시 효율이 높아지긴 하겠네요. 제 요지는 이정현-송교창과 동시에 투입할때 오프볼 무브 위주의 선수로 쓰기엔 이대성은 가치가 떨어지는 선수라는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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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21:13:51

 라건아 선수가 얘기 안나오는 부분은

어느팀에 남겨놔도 재몫은 할수있는 믿음가는 선수라

라건아가 라건아 했네 라는 느낌이라 그런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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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21:32:31

라건아에 대한 판단은
라렌 워니 대결보고 판단해야 된다 봅니다
오늘 라건아는 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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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21:34:07

제가 KCC라면 이대성을 카드로 제대로 된 4번을 트레이드 해 올 것 같습니다.

KCC 상황에서 이대성은 계륵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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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22:03:23

문제는 받아줄팀이 없다는거죠 kcc가 준수한 4번이 가면 우승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데 반년 밖에 못쓰는 이대성을 다른팀들이 받아줄리 없죠 그렇다고 다른카드를 추가하기엔 우승노리는 kcc가 줄만한 카드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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