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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구형... 마지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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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93
2019-11-12 20:41:26

형 내가 몇 년을 응원했는데..
꼭 그랬어야 했냐...
그러면 안됐어...
꼭 그래야만 속이 후련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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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11-12 20:42:43

엄청 포효를 하던데요...
Kcc팬들 보면 열 좀 받을 거 같던데...

WR
2019-11-12 20:43:51

안그래도
지금 두피가 빨개질 지경입니다..
맞는 팀을 찾았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으니
잘하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복잡하네요

2
Updated at 2019-11-12 20:58:09

.

WR
2019-11-12 20:54:26

화가 납니다...

Updated at 2019-11-12 20:43:50

오늘 본인 폼이 좋아서 신난 것 같아요. 몸 상태는 돌아올 수 없지만 센스로 플레이하는게 예전 신인 때 모습이 살짝 보이긴 했습니다. KCC 팬들은 기분이 안좋을법 하네요.. 엘리웁을 시도하다니 허허

WR
2019-11-12 20:55:09

그래도 건강해보이니 좋네요
사실 이지스에 있을 때도 실드는 한번도 안쳤습니다. 애초에 음주로 그렇게 된 거니...

1
2019-11-12 20:43:44

구단에서 해준건 생각못하고 진짜 역겨워요 (2)

WR
2019-11-12 20:55:40

후.. 씁쓸합니다 참

2
2019-11-12 20:43:48

구단에서 너한테 해준게 얼만데 ... 는 이대성보다 김민구한테 해야 할 말 같음.

WR
2019-11-12 20:56:09

KCC팬 17년 하면서
가장 분노한 순간 중 하나네요..

Updated at 2019-11-12 20:45:26

재능으론 정말 아깝고. 능력치도 역대급이지만 보여주는 모습과 매너로는 절대팬하고 싶지않은 캐릭터같네요. 매냐의 기본인 배려와 존중을 찾을수없는 캐릭터인듯

WR
2019-11-12 20:56:49

공공장소에서 육성으로 욕할 뻔했습니다

2019-11-12 20:44:55

그게 참..자기 팀에 있다가 나가서 저러면 기분이 과히 좋진 않겠지요..

WR
2019-11-12 20:57:08

뒷골이 땡깁니다

2019-11-12 20:45:21

KCC팬들이 욕하는건 그럴만 하다보고..
본인은 연패탈출+며칠전 참패의 주역인 라건아 이대성 상대로 리매치에서 승리+디비를 불쌍히 여기던 매스컴 분위기 속에서 승리 등이 겹쳐 좀 오버한거같네요

WR
2019-11-12 20:57:38

본인이 오늘 굉장히 잘해서 신났네요
특히 승부처에 참..

2019-11-12 20:48:24

천신만고 끝에 3연패 끊어낸 기쁨이 컸나보네요

WR
2019-11-12 20:58:09

오늘 김태술,김민구 두 KCC출신 가드들이 참 잘하더라구요

2019-11-12 20:49:31

김민구는 원래 그런 스타일이었습니다. 그 사건 이전에도 그랬고, 원래 성격으로 보여지네요.

WR
2019-11-12 20:58:58

최근엔 발레도 배우는 것 같던데

2019-11-12 20:50:42

경기 결정난 상황에서 이기고 있는 팀이 마지막에 공격제한시간보다 적게 남았을 때는 공격 안하는게 불문율 같은거 아닌가요??
nba에서는 저런거 때문에 언쟁오가고 하던데..

WR
2019-11-12 21:00:10

그것도 자기과실로 고관절다친거 재활해주고 기다려준(이 경우는 기다려준 게 맞죠. 자기과실로 부상이니) 친정팀팬들 앞에서...

2019-11-12 20:51:22

그래도 선수들은 저런 리액션과 쇼맨십이 필요하죠 물론 상황에 따라 가려서 해야겠지만 특히 김민구선수가 전주에서는 조금 자제를...

WR
2019-11-12 21:01:05

인터뷰로 이제야 자기 팀을 찾았다는 인터뷰도 이지스팬들을 분노하게 했었는데...

2019-11-12 20:54:36

제가 들은바론 저럴만한 이유가 있긴 합니다.

그게 사실이면 충분히 이해가 가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WR
2019-11-12 21:01:42

구단과 뭔가 마찰이 있었나요??

2019-11-12 21:05:30

말씀드리기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냥 툭 하니 말할수있는거면 저도 이미 댓글 달았을텐데

소문만 들은거라서..

 

2019-11-12 21:03:38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2019-11-12 21:05:35

말씀드리기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냥 툭 하니 말할수있는거면 저도 이미 댓글 달았을텐데

소문만 들은거라서..

 

2019-11-12 22:19:00

근데 궁금한게 왜 댓글 다시는거에요?

너희는 모르는거 난 안다?

2019-11-12 22:34:03

여론이 너무 안좋아서 달아보았습니다.

저도 그전에는 저렇게 생각해왔었기에요.

 

그런 이상한 부심은 가진적 없습니다.

 

 

2
Updated at 2019-11-12 23:56:30

말하지 못할거라면
이런 댓글은 지양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런식으로 툭하고
궁금증과 의혹만 생기게 만들어 놓으면
추측이 사실이 되어 떠도는걸
한두번 본게 아니라서요

Updated at 2019-11-13 02:18:40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지만 그동안 김민구가 kcc경기 할시에 워낙 분위기가 계속 이런지라..

kcc에서 해준것은 다잊고  배은망덕하게  디비좋아요 하는 것은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네요.

 

이번 댓글도 그전 kcc와의 첫경기 댓글도 보면 알지만 김민구에 대한 욕들이 모두이다보니..

 

지양해야 댓글을 단 점은 댓글 다신 분들 포함 보신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2019-11-12 21:04:27

마지막 엘리웁은 김민구는 그냥 끝낼려구 하는 데 오누아쿠가 라건아 앞에서 뭔가 남기고 싶어하는 거 같던데요.

오누아쿠가 띄워 달라는 간절한 눈빛이라 안 주기도 뭐하니 던져 준걸로 보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딱히 KCC라서 뭔가 하려는 거 같았다는 느낌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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