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종규선수 FA때도 뛰어들었던 KCC입니다. 이대성 선수도 그럼 가능성이 있다는 소리죠. 송교창 선수도 병역 기간 조율하고 그러면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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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19:45:46
뛰어들수는 있으나 삼성에게 돈싸움에서 이길수가없을거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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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2 20:17:02
라건아는 1년 남았으니 잔류하고 내후년에는 어차피 영입의향서 제출한 구단들중 추첨으로 이동할테고 이대성 선수는 FA로 타팀갈 확률이 매우 높아보이네요. KCC는 이정현과 송교창도 있기에 이대성을 잡기에는 샐캡이 무리죠 어차피 이대성 같은 국대가드를 원하는 팀들은 많을테고 김종규 같이 큰 금액을 부르는 팀이 분명 나올겁니다. KCC도 반년렌탈인 점을 감안하고 이번시즌 원나우로 달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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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18:43:46
이대성은 예전부터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경기를 뛰고 싶어했죠. KCC엔 이정현이 있는 이상 이대성이 주인공이 될 수 없습니다. 금액이 비슷하더라도 아마 자신이 주인공으로 뛸 수 있는 팀으로 떠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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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18:51:17
저도 여기에 한표입니다. 본인 입장에서는 본인이 절대적인 1옵션으로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농구를 원하기 때문에 KCC에서는 그게 절대 불가능하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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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21:22:31
그쵸...우승도 해봤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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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18:52:54
라건아는 모르겠고... 올 시즌 kcc가 우승하고 송교창을 군대 보내면 이대성을 잡을 여력이 되지 않을까요? 이정현이 페이컷을 좀 해준다면요
당장 이대성 잡을 샐러리는 될거같은데 송교창 FA생각하면 못 잡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