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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장판이랑 견줄만한 앞선구단이 얼마나될까요?

 
  892
2019-11-12 13:40:02

전자랜드

 

박찬희-김낙현-정영삼-김지완-차바위-전현우

 

SK

 

김선형-최성원-전태풍-변기훈-최준용-안영준

 

인삼공사

 

박지훈-변준형-이재도-전성현-문성곤-양희종-기승호

 

DB

 

김태술-김민구-김현호-두경민-허웅-윤호영-김태홍

 

장판

 

신명호-유현준-이대성-이정현-최승욱-송창용-송교창

 

 

 대충 이정도가 있지않을까싶은데요

 디비는 김태술 김민구가 수비에서 약점이 뚜렷하고 윤호영이 건강해야한다는점이 단점입니다

 전랜은 징계해제되는 김지완이 합류하면 진짜 밸런스가 좋긴합니다 피지컬도 190대의 신장으로 좋구요

 스크는 2번이 약점이긴하지만 3번라인의 피지컬들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인삼은 1월에 전역하는 이재도 전성현이 합류하면 뎁쓰가 깊어지고 역시 3번들의 수비력들이 뛰어납니다

 

 과연 어느구단이 장판앞선들을 제어가능하면서 맞불을 놓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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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2 13:43:56

김태술 김민구요?
둘말고 올겨울지나고 두-웅 듀오면 모르겠지만 글쎄요....윤호영이 튼튼한상태라해도 김-김은

2019-11-12 13:45:23

아 잘못봤네요 제목을
앞선 1-2번으로 맞불놓을수있는구단인줄알았네요

Updated at 2020-11-29 16:32:44
2019-11-12 13:55:15

디비는 곧 제대하고 복귀하면 두경민 허웅이 낫겠네요

2019-11-12 14:58:03

두-웅-호-종 이면 밀리지는 않는데 라건아가 무서운건 사실이네요. 그린 보다 좀더 스코어링이되는 선수가 필요하네요

2019-11-12 15:09:52

전 현재 kbl 베스트 볼핸들러는 외인빼고 순서대로 이정현 김선형 이대성 봅니다. 1라 엠비피인 허훈과 올시즌 급성장한 김낙현은 대인 수비가 더 타이트하면 위 세 명과는 아직은 약간 차이가 있다보구요.
kbl도 점차 온볼 핸들러 비중이 높아지는데 한 팀이 경기내내 이정현과 이대성을 쓴다는 건 수비하는 팀은 굉장히 괴로울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대성 라건아를 루윌 해럴처럼만 써도 kcc는 대박일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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