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대성 라건아인데 반대급부가 아쉽긴하죠..

허훈과 1픽을 다툰적은없죠..2픽까진 거론됬었지만 그것도 양홍석얼리선언이후 3~4빅정도로 거론되다 유현준얼리후 4~5픽에 거론됬었습니다..부상때문에 5픽이 되긴했지만 지금은 안영준과도 갭차이가 좀 나는자원이죠..

근데 아쉬워보여도 아무도 입질을 안했으니 별수있나요 저게 받아올수있는최선이라는데

KT가 그렇게 줄리가 없죠 이름값은 높지만 기한이 얼마 안남은 선수들인데요

이대성 라건아의 가치가 그렇게 생각만큼 높지가 않아요. 이대성은 사실상 반년렌탈이고 

라건아도 1년반남은 기간에다가 신장제한도 풀려서 작년만큼 가치가 높지않고요

이대성같은경우 1:1트레이드는 다른팀들이 원하지도 않았다고 유재학감독이 직접 인터뷰했죠

저도 kt로 가면 이대성 라건아가 참 잘맞을 조각이라고 보는데 아쉬워요. 뛰는농구 양궁농구.

kt 팬이시라지만 문상옥의 실링을 너무 높게 보시는건 아닐까요... 잘 모르는 선수긴 하지만 이번 드랩에서 7픽이면 글쎄요. 문상옥이 김국찬과 비슷한 실링? 저는 이해할 수 없네요. 김국찬은 이번시즌 기복은 있지만 평균 8점정도 해주는 선수고 무엇보다 군면제입니다. 글쓴이분께서 제시하신 박준영-문상옥-최성모가 김국찬-박지훈-김세창보다 더 나은 카드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문상옥과 김국찬은 급 차이가 있습니다. 김국찬이 훨씬 높은 실링이구요, 박준영도 이번시즌 그나마 나아진 모습을 보여서 그렇지 실링은 절대적으로 김국찬이 위입니다. 개인적으로 최성모는 한계가 분명한 백업가드이고, 박지훈이 최성모보다 분명히 윗 클래스의 선수입니다. 이미 결과가 어느정도 나와있는 선수보다는, 긁어봐야 아는 김세창을 키워보는게 나을 수도 있겠죠

문상옥은 김국찬과 비슷한 실링은 아니죠
이미 김국찬은 제한된 출전시간에도 평득이 8점이 넘었습니다.

확실히 최선의 트레이드 같습니다 이름값은 엄청 높지만 한명은 올해 후 FA 한명은 다음시즌 후 사실 상 FA라고 봐야하고 이대성 연봉도 적어서 반대급부로 좋은선수랑 트레이드하면 샐캡이 안맞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