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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구단입장으로써는 충분히 서운할만 합니다.

 
  2200
2019-11-11 23:58:36

안해도 될 덩크하면서 부상당해서 국대가서 면제 받을 수 잇었던거 본인이 날리고..


Nba 도전하고싶다해서 시즌 하는데도 불구하고 갔다오라고 해주고..

여러가지면에서 키웟고 물심양면 도와줬죠.

물론 김상규 건으로 번아웃 왓을만한 점은 인정하지만.

유감독님이 선수단 전체 모인 식사자리에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충분히 내년에 더 보상 받을 수 잇는 점을

본인 스스로 4억 줄거 아니면 1억9천달라해서 내년에 이적 암시하는 듯하는 행동해서 트레이드 시킨건데


또 서운하다하니... 서로가 좀 오해가 쌓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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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11-12 00:02:37

미안하다 한것은 연봉 협상 후 일꺼에요. 제기억으로는 연봉협상하고 팀 훈련시작하고나서 미안하다고 한걸로 알아요

5
2019-11-12 00:06:43

이대성 선수 입장에서도 서운할만 하지 않나요??

시즌 후, fa 협상테이블을 차릴 생각조차 없었음을 이번 과정에서 드러 낸건데요.

nba하고는 달리 돈만 챙겨주면 이대성 선수도 남아야 하는게 kbl시스템인데,
이미 떠날 마음 먹은 선수니까 안 잡는거다 라고 하면 이대성 선수 입장에서도 서운하긴 할 것 같습니다...

2019-11-12 00:11:59

본인이 뛰기도 싫어하는 팀(근데 프랜차이즈)이 그럼 그 소리 듣고 돈 써서 잡아야 되요? 이게 서운해요? 오히려 이대성 원하는대로 해준건대? 왕조를 이어받을 선수로 이대성을 키웠던 모비스가 오히려 저 소리 듣고 서운하지 않겠어요? 그토록 도와줬는데?

12
2019-11-12 00:15:35

그토록 도와줬다라.. 모비스는 이미 그 도와준 대가로 작년 우승을 얻었어요. 모비스가 바보도 아니고 이대성의 인간미를 보고 밀어줬겠습니까? 기량을 보고, 가능성을 보고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을 것 같으니 밀어준겁니다. 이대성이 경기 외적으로는 구단하고 기싸움을 했어도 코트 안에서는 언제나 120%로 뛰어댕기면서 기여하던 선수였구요. 반대로 이대성은 구단이 배려는 해줬을지언정 아직 프로로서 보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8
Updated at 2019-11-12 00:27:39

우승하고난 팀에서 다들 짜게짜게 계약해서 도출된게 3억이었으면, 좀 아쉽긴해도 그러려니 했겠죠. 근데 저 3억이 김상규 4억먼저주고 남는 3억이니 입맛이 같습니까? 그 과정에서 협상 진통있을거 몰랐나요? 협상에서 1.9억 언급한 이대성은 강수를 둔거고, 구단도 트레이드 여지 언급했다면 강수로 맞받아친건데 누가 서운할게 있어요? 둘다 똑같은거지. 서로 비즈니스 한거에요. 모비스만 억울할거 1도 없어요.

5
2019-11-12 00:26:39

기계적으로 판단하는건 이대성 까시는 분들이죠. 논지를 보면 하나 같이 "이대성은 모비스 프랜차이즈에 불만이 많다" , "은혜는 모르고 본인 이속만 챙긴다" 이대성 뇌에 들어가보셨거나 최측근에서 들으셨나요? 이대성이 그렇게 화가났다는 표현으로 페이컷 했다고 해도 그 이후의 행보에서 태업한건도 아니고 디스를 하고 다닌것도 아닌데 트레이드는 모비스가 해놓고 가정법으로 이대성을 욕하시잖아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3
2019-11-12 00:39:57

케미 깬 부분 확실히 해주시죠 기사에 나온 달랑 한줄 말고요.

2019-11-12 00:42:17

글 뒷부분에 대해서도 의견 주세요

3
2019-11-12 00:41:11

그 케미깬 시작이 이대성입니까, 모비스 프런트입니까?

2019-11-12 00:55:33

모비스 프런트가 팀케미 깬게 뭔지 애기를 먼저 하셔야죠

5
2019-11-12 01:13:30

김상규 4억 계약이요. 이당시에 팟캐스트에도 선수 개인 인스타에도 몇번이나 올라왔죠. 당장 발표때 이종현, 이대성 또 몇몇 선수들 인스타로 반응했었고, 기자분들이 팟캐로 언급하길 가장 화난게 되려 함지훈 양동근선수라고 언급한거 들은 기억도 있습니다. 

2
2019-11-12 06:01:04

다른 댓글들 봐도 김상규 4억 주고 이대성 남는 3억 준다고 한 이야기는 절대 안하고 그냥 이대성이 챔결 잘해서 3억 받게 된 것만 언급하시네요. 언급 하는 분들이 저렇게 많은데

2019-11-12 09:43:20

솔직히 우승은 쇼터때문에 했죠. 이대성때문에 한건 아닙니다; 

도움은 됐으나 팀 전력의 70% 쇼터와 라건아 였습니다.

3
Updated at 2019-11-12 00:25:47

이대성 선수가 적은 연봉을 요구한게 

"모비스에서 뛰기 싫다" 라는 의사 표현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

현재 KBL의 FA제도상, 

현 소속팀에 지나치게 우월한 독점적(?) 위치 없이, 

나머지 9개 구단에게 동등하게 가치를 판단받고 싶다는 거였는데

이게 모비스 프런트에 괘씸죄로 걸려든거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

얘기가 계속되면 현재 KBL의 말도 안되는 FA제도까지 나올 것 같아서

이만 이야기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19-11-12 00:27:03

괘씸죄라기 보다 사실상 의사 표현입니다. 인터뷰마다 장제석 fa되면 같은팀에서 뛰겠다 수도없이 애기했죠. 그리고 오늘 기사에서 타팀 애기 언급 나왔구요. 구단이 바보도 아니고 모르지 않아요. 흘러가는거를

8
2019-11-12 00:08:11

서운하다는 정도는 백번 이해합니다. 부상 운운하시는건 공감할수 없으나 팀에서 케어해준건 사실이죠. 근데 모비스 팬분들 반응보면 이대성 선수가 트레이드 요청 한줄 알겠네요. 그렇게 자신있으면 이대성 눌러 앉히면 되는문제였죠.
이대성이 밉보였거나 실리 때문에 트레이드 했거나 트레이드 주체는 모비스 프런트 입니다

2019-11-12 00:12:52

이대성도 서운할게 뭐가 있어요? 본인이 모비스에서 뛰기 싫다해서 팀 옮겨 줬는데

4
2019-11-12 00:15:43

무슨 소리하시나요? 서운 할수 있다는건 모비스구단과 팬들을 가르키는 겁니다. 그리고 모비스 뛰기 싫어했다는건 근거가 있으신거겠죠?

2019-11-12 00:23:59

저는 지금 나온 언론 기사 그대로 말한겁니다. 본인이 말하고 다녔다니. 나중에 반박도 나오는지 물론 볼겁니다

1
2019-11-12 02:07:38

너무 모비스팬들 끄집으시면서 몰아가시네요.
일부들만 그런건데.
이 트레이드로 인해서 누구보다 슬펐고 그리고
이대성선수를 더 응원하고 아끼는 팬들이 훨씬많거든요.
인스타만 봐서도 울산모비스팬들이 얼마나 이선수를 좋아하고 응원하는게 보이거든요.
이제는 트레이됬고 kcc가서 더 하고싶은 농구 더잘하기를 응원하렵니다.

2
2019-11-12 00:10:49

이미 돈가지고 일 벌어진 후에 미안하다고 한마디면 해결되나요? 미래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건데 말이죠.

2019-11-12 00:14:06

결국에 신뢰 문제죠. 신뢰가 양쪽다 깨진. 제 개인적으로는 fa전 3억이 적다고 생각안하기에 이대성 행동이 납득은 안갑니다

3
2019-11-12 00:22:00

다른건 모르겠는데... 안해도 될 덩크는...

이대성 선수가 덩크하나 더 한다고 스탯이 오르는 것도 아닌데...

뛰는 팀 팬서비스나 경기 분위기를 위해서 하는 건데... 그건 비난받을 행동은 아닌 거 같은데요...

WR
2019-11-12 00:24:00

당시 분위기는 덩크하지 말라고 지시도 많이 있었습니다.. 프로데뷔한지 2년차였나 그랬을거에요. 

2019-11-12 00:24:37

하지 말라고 했었죠.

2019-11-12 01:32:14

오늘 경기에나 집중하시죠.
서운이고 이제는 뭐 필요있나요?
그냥 선수들만 서로 잘하면 되는거죠.
오늘부터 당장인데.
어떤 변화이고 어떠한 센세이션이 일어날지 너무 궁금합니다!

7
2019-11-12 03:28:52

자업자득이죠. 

올해 필요한 선수라고 김상규선수 팀내 연봉 탑3로 데려오면서

프랜차이즈로 키우려던 이대성선수를 잃었네요.

아무리 봐도 서운할건 이대성 선수같은데요. 

 

2
Updated at 2019-11-12 06:49:05

FA제도의 폐해로 인해 선수들의 몸값 인플레가 유독 심했던 이번 오프시즌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김상규가 진정 4억2천의 돈값을 해왔던 선수냐? FA제도 때문에 이해해줘야 하냐? 절대 아닙니다. 10~15분 출전에 3~4점 해주는 선수를 4억2천에 데려왔다는거 자체만으로 엄청난 오버페이고요. 모비스 선수들 상대적 박탈감이 어마어마 했을거라 봅니다. 거기다 모비스가 지난시즌 어떤 팀이었습니까? 정규리그 우승에 챔프전 우승까지 통합우승을 일궈낸 팀입니다. 당연히 선수들의 성과와 노고에 대한 보상이 무조건 이뤄줘야 한 시즌이고요. 선수들의 불만이 언론에 알려진거보다 훨씬 많을거라 봅니다. 이대성이 무보수 FA로 1.95억에 도장찍으면서 자신의 불만을 표출한거요. 언제나 프로와 선수는 정이 우선이 아닌 비즈니스가 우선입니다. 부상으로 인해 시즌의 40프로 정도를 날렸지만 결국 자신이 우승의 중심이 되었는데 더 기분 상할만하죠...
여담으로 덧붙히자면 김상규 선수는 어찌 되었든간에 실력으로 돈값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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