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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 사람인 이상 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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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67
Updated at 2019-11-12 04: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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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2019-11-11 23:11:55

당연한거죠.
근데 너무 기대가 되네요.
이대성선수에 활약상도.
화이팅 입니다!

5
2019-11-11 23:16:46

그럼 이대성 선수는 모비스가 무보상 각오하고 한시즌 쭉 같이 갈거라 생각했던 걸까요. 

충분히 예상할수 있었을 꺼 같은데..

2
2019-11-11 23:17:01

아마 모비스팬들도 이대성선수한테 서운한게 많을거 같습니다
저도 아직은 잘하라고 응원은 못하겠네요

WR
2
2019-11-11 23:19:28

골수 모비스팬인데.... 앞으로 이대성 절대 응원안합니다...   

5
2019-11-11 23:22:23

웃긴게 결국 끝까지 구단에 서운하다로 끝나네요. 구단이 도대체 얼마나 더 해줘야 하길래..

4
Updated at 2019-11-11 23:18:28

스스로 페이컷 해놓고는 트레이드 상상을 못해봤다는게 더 이상한거 같은데...

5
2019-11-11 23: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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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19-11-11 23:25:01

부상 기다려줘. 미국 기다려줘.
무보상 FA될만큼의 연봉 수용해줘.
더이상 팀이 어떻게 해줘라는 건지.
KCC에서 잘 됐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이제 더 이상 응원하지 않습니다.

2019-11-11 23:25:59

참 복잡미묘한 감정이 드네요 라건아한테는 확실하게 미안한 감정이 들지만 이대성 선수에게는 조금 애매하네요

2019-11-11 23:28:23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모비스팬으로써
역대 가장 배려많이 받은 선수 중 하나인데
자기는 서운한 것만 얘기하니 별로였는데
이제 이적했으니 더이상 모비스 언급도
하지말길... 팬에서 안티로 변할 거 같아요

15
2019-11-11 23:34:52

저는 부상을 기다려준다는 표현을 안좋아하고 동의할수가 없네요. 예전 발목부상은 이대성이 무리해서 당한게 맞는데 또한 챔결까지 발목 부운채로 뛰었습니다. 다른 부상은 국대와 소속팀에서 뛰다가 나온 불운한 부상이죠.

8
2019-11-11 23:41:45

무보상 fa도 마냥 수용한게 아니고 트레이드할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한거면 팀이 잘해준게 아니라 그냥 기싸움한거죠. 관련 상황 만든것도 구단이고요. 미국 관련해서는 모비스가 잘해준거지만, 다른건 한쪽이 손해보면서 다해줬다기엔 좀 그렇네요.

2
2019-11-11 23:35:07

서로 서운하니까 퉁치고 이제부턴 가급적이면 언급 안했으면 좋겠네요. 언론인터뷰에서 혹여 친정에 복수하느니 이를 가느니 이런 얘기하지말고 조용히 서로 경기만 했으면 합니다.    

48
2019-11-11 23:36:43

저는 왜 대성 선수가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태업을 한것고 아니고 트레이드를 요청했던것고 아니며...

당일날 전화 한통 받고 트레이드 사실을 알게된 선수가...

저정도 감정은 당연한거 아닐까 싶은데...

7
2019-11-11 23:42:58

저도 서로 감정상할만한 포인트가 있었고 서로 서운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팀에서도 이대성한테 잘했지만 이대성도 팀에 잘했죠. 태업성 플레이를 한것도 아닌데 왜 욕먹는지 모르겠네요.

1
2019-11-11 23:50:03

팀에서 그렇게 배려해줬는데 서운하다! 팬이나 동료에 대해 언급 전무 팬들이 짜증날만 하지 않아요?

9
2019-11-11 23:55:07

팀에서 그동안 배려해 준것도 맞지만..


대성 선수를 귀뜸도 한마디 없이 트레이드 시킨것 또한 팀입니다..

선수도 사람인 이상 전 서운한 감정이 드는게 당연할거 같은데요...

선수가 노예는 아니지 않습니까..

Updated at 2019-11-12 00:06:58

이대성이 서운함을 느낀다면 시즌 전 김상규에게 높은 연봉을 준 것이 서운 할 수 있지 트레이드 자체에 대해서 서운할 이유는 없다고 보네요. 페이컷 한 시점 부터 모두가 떠날 거라 예상하지 않았나요. 모비스는 무보상으로 놓칠 바엔 뭐라도 받고 보내는게 당연한 수순이고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 였구요..본인이 나갈 생각 없었는데 트레이드 됐다면 모를까..근데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했죠..

1
2019-11-12 08:56:50

트레이드 됐다는 게 요점이 아니죠... 트레이드에 대한 언질도 없고 그냥 당일 통보죠... 이거 안 서운해 할 사람 없습니다.... 그게 어떤 이유이던 간에요.

6
2019-11-11 23:39:04

이대성선수가 바보가 아닌이상.
저는 이대성선수가 되게 좋아하는 모습도 그려지고 이제 어떤모습으로 변해 갈찌 궁금해져요. 기대가 되요.
근데 또 너무 무리하다 부상 당하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고요 너무 프리하데 하다가요.
이제는 그냥 응원 열심히 하렵니다!
내일이 당장 기대가 됩니다!

30
2019-11-11 23:50:43

힘들게 우승한 선수들 뒷전으로 하고 김상규한테 4억 턱 써놓고 이대성 죽일놈이니 살릴놈이니 하는거 웃기지않나요? 최측근이라 이대성과 평소 이야기 나눠보신분들 처럼 이야기 하시네요. 연봉으로 통수 먼저 때린건 모비스죠. 트레이드도 긔뜸 없이 통보 받으면 서운 했을수도 있지 트레이드는 이대성이 요청한게 아니고 팀이 한겁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17
2019-11-12 00:02:51

선수들 대변해서 총대 맨게 아니고 프로는 돈으로 말하는 겁니다. 팀에서 노고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판단한거죠. 모비스 옹호하시는 분들은 왜 이렇게 관심법 부터 쓰고 보시나요?

8
2019-11-12 00:08:52

'그냥 지 돈 3억 받는게 적게 느껴서 시작된 문제지' 이건 사실 확인된겁니까? 본인 생각 아니구요?

차치하고, 본인돈 3억이 적게 느껴서 그런거면 안됩니까? 프로가 돈버는게 죄악이에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4
2019-11-12 00:38:09

저 사실확인 안된 멘트는 본인 생각 맞으신거죠? 그리고 저도 딱히 그 진정성을 믿지는 않지만, 이대성이 총대맨건 양함 삭감이 아니라 그 밑에 다른 선수들 액수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양함은 현 기량에 비하면 많이 받고있죠.

8
2019-11-11 23:55:43

애초에 연봉협상때 그렇게 깎으려고만 안했어도 남으려고 했을거 같아요
근대 그렇게 원래팀원들 연봉은 깎으려드는데 외부 fa한테 퍼주니 화날수도 있다고 봅니다

2
2019-11-12 01:38:04

이대성은 사실 2년전부터 연봉을 올려줬었어야 하는데 (지리그 이후) 표본이 작고, 지리그를 갔다왔다 라는 이유로 연봉 별로 안 올려줬죠. 지리그 보내준건 방성윤건도 있었고 팀에서 배푼건 맞지만 큰 건은 아니라고 보네요. 이대성이 지리그에서 2-3시즌 뛴것도 아니고 2달정도 있었나요? 암튼 갔다와서 잘했고 근데 연봉 안올려주고, 담시즌 우승에 챔프mvp였는데 평득 4점짜리 김상규 4억에 똭 영입하는데 3억까지 올려준다 해도 이대성 본인은 맘이 상했을수도 있죠. 부상기다려준건 뭐 배려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코어급선수면 뭐 어느팀이나 기다려주죠.

Updated at 2019-11-12 01:48:45

근데 생각해보면 이번시즌 지나면 이대성선수는
fa입니다. 조금만 신중..
한마디 그냥 말씀드리는건 이대성선수하고 어차피 끝까지 몰갈것 같다면 이게 맞는것 같구요.
그리고 fa제도와 시장이 과열 되서
워낙 선수 인프라가 적다보니 너무 터무늬없는 과대 금액들이 이번fa선수들에게 쏠리고 그렇게 됬죠. 서로 속시원하게 잘되면서 이대성선수잘했으면 좋겠고 fa도 대박 났으면 좋겠습니다.

5
2019-11-12 08:18:06

모비스팬들의 서운함도 이해합니다.

다만,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한국스포츠문화에서

자기 개성을 살리고자 노력하고 할말은 하는 이대성 같은 선수를 저는 그냥 무조건 응원하고 싶습니다.

말이 다가 아닌 피나는 노력으로 이렇게까지 발전해온 이 선수를 어떻게 안 좋아할수가 있겠습니까.

이대성이 더 큰 스타가 되서 이대성같은 선수가 더 많아지고 리그의 문화가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
2019-11-12 08:47:35

정말 공감합니다. 이대성 선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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