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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선수 모비스 재계약 확률이 낮은게 이대성 선수 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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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Updated at 2019-11-11 20:47:32

아래글들을 보면 이대성 선수가 모비스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거라는 사실을 기반으로 모비스가 이대성 선수를 판거라고들 많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의견을 근거로 하여 이대성 선수를 많은 팬분들이 비판하고 있는데요..

이게 이대성 선수 잘못인가라는 의문이 들어서요. 올해부터는 FA 자유 입찰제도 아닌가요? 그냥 돈 많이 부르는팀이 선수 대려가는걸로 알고 있고 그래서 모비스는 타팀에 비해서 챙겨줄 수 있는돈이 부족해서 이대성 선수를 포기한거 아닌가요??

이대성 선수 FA 계약 못하는게 이대성 선수 탓으로 몰아가면서 비난을 하고 있는데 그게 맞는건가 의문이 드네요..


18
Comments
2019-11-11 20:49:30

비판 하는 사람보다
그일부빼고 kcc가서 더잘되고
Fa대박나라고 대부분 그러는데요.
모비스에서도 충분히 대우 해줬고
좋은 선의해서 잘 된것같은데요.
응원하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제 생각에서는 이대성선수 본인이 지금 가장 농구를 잘할수 있겠다 표정부터 보이는데요.

WR
1
2019-11-11 20:52:25

아래는 비판하는 글들이 대부분이여서요..

2019-11-11 20:49:44

지금 나온 바로는 모비스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이대성이 모비스랑 안하겠다는게 입장 아닙니까?

WR
3
2019-11-11 20:52:01

이대성 선수가 태업을 하면 문제가 되지만 태업하지만 않으면 결국 시즌 끝까지는 정상적으로 하는거고 시즌 끝나고 FA는 그냥 돈 많이 부르는 팀이 대려가는겁니다. 이대성 선수가 태업을 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은 아니고요.

3
2019-11-11 20:50:31

다들 기사 한줄로 너무 넘겨 짚으려고들 하시는듯. 어차피 떠난 선수인데 뭐라한들 어쩌겠습니까. 무슨 이유로 나갔든 이미 나간건데 좋게 헤어지는게... 어차피 돈보고 움직이는 세상인데요. 굳이 이대성을 비판하자면 무보상을 고집한 결정 정도고 나머지는 그냥 스포츠판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라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2019-11-11 20:55:23

공감합니다. 이대성이 경기에 성실히 임하지 않은 것도 아닌데 몇몇 모비스 팬분들이 너무 과한 억측으로 선수한테 낙인찍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2019-11-11 20:50:36

이대성이 공공연하게 티를 내고 다녔다면 문제인거겠죠 fa때 이적하는거 자체는 상관없지만 무보수이적할수 있게 1.9억 맞춰준상황에서 만약에 이적할거라는 티를 내고 다녔다면 충분히 비파닝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3
Updated at 2019-11-11 20:51:41

사실 기사 내용 중 "내년에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 이대성은 모비스를 떠나겠다고 공공연하게 자신의 의사를 밝혀왔고" 이 출처조차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좀 섣부른 판단을 하기에는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대성 선수 첫 데뷔부터 팬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직은 두고보자는 입장이네요...

2
2019-11-11 20:58:31

공감합니다. 애초에 그 kbs발 기사의 주된 내용 자체가 이대성선수가 이적할 것이라는 식으로 떠들고다녔다는 것도 아니며, 전체 기사중에 정확한 출처도 없는 전언 식의 언급 한 번 이었는데 너무 억지로 단정짓는 느낌이 드네요

Updated at 2019-11-11 20:53:05

유감독 인터뷰대로, 표면에 드러난대로 받아들여지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사정이 그러해서 트레이드 되었다"

13
2019-11-11 20:53:45

모비스 - 이대성 관계에서 이대성 선수가 갑질한 것처럼 계속 여론 형성이 되네요.

프로농구상에서 구단 - 선수 관계에서 항상 선수가 약자의 위치가 아니였나요?

설사 이번 일에서 이대성 선수가 조금 더 키를 쥐고 있었다구 하더라도

구단과 선수간의 동등한 위치를 가지기 위한 정상적인 관계의 시발점에 불과하지 욕먹을 만한 일은 아닌 거 같습니다.

이대성 선수가 이번 시즌에 태업을 한 것도 아니구 팀 54연승을 위해 달리겠다구 했구 실제 성적도 나쁘지 않구요. (모비스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치는 건 빈약한 벤치 지원과 양동근 함지훈 노쇄화라고 봅니다)

NBA에서는 FA선수가 구단을 자유롭게 선택하는데 굳이 여기서 명확하지도 않는 선수의 의사를 가지고 욕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WR
1
2019-11-11 20:55:30

저도 태업만 하지 않았다면 비판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WR
2
Updated at 2019-11-11 20:54:49

댓글들이 다 비슷한 의견이여서 여기다가 글 남입니다. 저도 추측성 글이 아닌 그냥 팩트만 가지고 선수를 비판 혹은 응원했으면 합니다.

이대성 선수가 태업성 플레이를 했으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추측만 가지고 비난하는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Updated at 2020-11-29 16:29:35
2019-11-11 21:05:43

특혜를 받은건 사실이니까요.
구단이 선수에게 할수있는 걸 다한거 아닐까 싶은데 그러면서도 계약이 끝나면 나가겠다니 배신감이 들수도 있는거죠.
저는 잘잘못을 떠나 잘 헤어졌다 봅니다.

2
2019-11-11 21:17:51

몹팬이라 그런지 몰라도 무보상 fa로 나가길 원해 1.9억에 재계약 한 것을 보니 씁쓸하더군요. 좀 서운하달까요?

4
Updated at 2019-11-11 22:05:07

g리그 진출 전후로는 모비스가 많이 배려한건 사실인데, 복귀이후 첫 연봉조정 - 파엠 이후 김상규 영입 - 협상 진통 후 두 번째 연봉조정 신청 - 결국 페이컷 후 시즌 돌입(트레이드 언질)과정에 뭐 모비스가 특별하게 잘해준게 있나요?
연봉조정이야 있는 룰에서 서로 해볼 수 있는 카드인데 (그나마도 대개 구단이 유리한 판이지만) 이거 신청했다고 선수가 땡깡부렸다고 몰아가는 것도 웃기고, 김상규의 영입은 필요했으나 그 과정에서 팀 선수들한테 이해, 납득시키지 못한게 도화선이 되어 팀에 불화설이 터졌죠. 당연히 우승팀 국내에이스로서 그 금액과 형평성에 불만가질 수 있고, 이런 불만으로 인한 페이컷 요구에 트레이드 언질로 답한건 모비스도 서로 척질 준비한겁니다.
이미 이 과정에서 서로 존심만 세우고 이해를 못시킨 것. 이대성이 일방적으로 미꾸라지질 한게 아니고 서로 소통 애매하게 해서 안굽히고 터진거죠. 그냥 헤어질 인연이 헤어졌다고 봐야지 그걸 괜시리 선수가 분탕치면서 떠났다는 듯이 말하는건 좀 보기 그렇네요.

1
2019-11-11 22:39:38

Fa제도가 문제인거죠.
김상규선수 아니여도 이번시즌 계약자들 연봉 엄청난 고과였죠.
누구탓이든 이런식으로 몰아간다 서로 그렇지 않은데 여기서 과열되서
이제는 트레이드 됬고
서로 트레이드된 선수들이 더 잘되고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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