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이대성 KCC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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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걸왜....

이걸 해요??
라건아 송교창 이대성 이정현 빅4 완성이네요

역대 최고 뜬금 딜 아닌가요? 

다른 우승후보팀들은 맥빠지겠네요

이대성-이정현-송교창-라건아라니.. 

트레이드를 하게된 이유야 구단맘이라도 전혀 이해가 안되는 딜이네요

밸런스가 맞는 트레이드인가요? 흠

수퍼팀 결성인가요? 허허..

와 미친 트레이드네요 이대성이 안남을걸 거의 확신했나보네요. 유현준 이정현 이대성 송교창 라건아 라인업 빨리보고 싶네요...

국대..?

1. 유감독이 김국찬의 포텐을 높게보고 서명진에게 플레잉 타임을 보장해주기 위한 목적
2. 이대성은 내년엔 어자피 나갈 자원
3. 라건아 보다 충분히 좋은 자원(길렌워터?)를 데려올 수 있다라는 계산

을 고려하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충격적이긴 하네요.

볼 분배만 되면 우승후보네요.

만수의 도박은 성공할것인가

이대성 어차피 떠날 확률 100%니까 모비스가 우승각 안나오면 미리 팔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라건아까지 보낼 줄은...

보자마자 너무 당황했습니다. 모비스프런트가 이걸 한다니...

kcc는 가려운데 다 긁는 트레이드가 됐는데 모비스는... 물음표만 뜨네요.

혹시 kcc 현대 커넥션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이해할수가 없네요.

리버풀 이겨서 기분좋은 월요일인데 왜이래요...

박상규 4.2 지르면서 이대성은 3억 거절하고 1.8 받을때부터 나갈거 예상하고 있었지만 라건아 까지..

라건아는 내년까지 1년더 쓸수 있는데 차라리 이대성만 트레이드 하고 내년 상황봐서 라건아 트레이드를  하던가 하지 뭔가 아쉽네요

KCC는 올해 우승 각이네요 못하면 더 이야기가 많이 나올거 같네요 

그리고 내년 픽도 포함되지 않으려나요? 솔직히 이건 아무리 봐도 모비스에게 손해 같은데 알수가 없네요 

2대4가 아니라 2대5 정도는 되야 그나마 이해를 할수 있을거 같은데 

Kbl판도가 바뀌겠네요.아마 모비스는 이대성을 내년에 못 잡는다고 생각한거 같아요.

포스트 양동근, 함지훈 시대를 준비하겠다는 트레이드 같은데 왠지 올해도 4강이상 갈 거 같음 느낌이..

이러면 조이도시 교체 안하고 그대로 가도 좋을듯 해보이는데요... 근데 이러면 모비스는 용병한명 방출해야하고 kcc는 한명 더 데려올 수 있는거 아닌가요?

 와, 역시 매니아에서 가장 먼저 선수치기는 힘드네요...

제가 가장 먼저 발견한줄 알고 글올리려 했지만... 역시, 매니아 분들의 재빠름은 혀를 내두릅니다.

근데 kcc 입장에서도 이대성은 양날의 검인게 잘짜여진 플렉스, 모션 오펜스를 하는 팀에서 즉흥적이고 정돈되지 않은 공격을 즐기는 선수가 들어오면서 이정현과의 공존에 물음표가 떠우르고 거기다 한창 물오른 송교창의 롤이 확 줄어들게 되지 않을까 우려가 드네요

왜 벌써 이번 시즌 우승팀이 보이는거죠?

양팀팬은 아니지만 제3자가 봤을때 임대나 다른 보상이 있지 않을까 할 정도의 밸런스네요.
라건아 만기도 아니고, 2년 사용권이고..
전창진 감독에게 꽃놀이패를 쥐어주는군요.

와.... 대쉬와 건아 트레이드...

주축 선수들의 트레이드에 인색했던 크블이..... 왠일로 이런 대형 트레이드를....

크블판 슈퍼팀이 만들어진 느낌이네요

뒤에 뭔가 있는거 아닌가요. 이건 말이 안되는데 밸런스 자체가

갑자기 너무 뜬금포라서 국대 완성이네요 무슨..

전주 레이커스 슈퍼팀 탄생이네요 허허

이걸 모비스가 왜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kcc 몰아줬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들고. 라건아 이대성 가치가 정말 저 정도인가요. 어이없네요.

벨런스가 너무 안맞는 트레이드네요.
이면에 가려진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친척동생한테 몰아주기인가

 좁은 크블판에서 이렇게 재밌는 일이

와...

많은 분들깨서 추측하셨듯이 라건아/이대성 선수랑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틀어진 거 같네요...

 와...

KCC 는 닥치고 우승 을 향한 움직임 인거구요!
모비스는 당장의 우승보다는 유재학 감독에 대한 변함없는신뢰를 크게 보여주는 움직임이라고 봅니다.
유재학 감독과 불화가 지속되고 있는 이대성과 유재학 감독조차 컨트롤이 힘든 라건아를 트레이드 한거만 봐도.. 구단은 유재학 감독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계속 하겠다는 의지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대성은 오프시즌에 구단과 마찰이 심했죠(물론 김상규 FA계약이 시발점이긴 했구요)
그리고 시즌후 FA라 모비스와 재계약확률은 0 인 상황!
결국 이대성을 트레이드 하려고 했지만 시즌후 FA인 이대성 1명만 가지고는 트레이드가 쉽지않았기에..
트레이드가치 높은 라건아를 포함시킨 것이구요! 당장 우승을 원하는 KCC와 트레이드가 성사된거죠.
KCC에 너무 기우는 트레이드라고 보기에 분명 드래프트픽 이든 시즌 후 추가적인 트레이드는 발표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