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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DB 무빙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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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16:35:17

 

네이버 메인에 허훈 9개 연속 3점슛 동영상을 보다가 의아한 점이 있어서 찾아보았습니다.

 

02:13 허훈 3점슛 과정 2번의 멀린스의 스크린 파울

04:08 허훈 오픈 찬스를 만드는 양홍석 선수의 23번을 미는 오펜스 파울

 

이런거는 못잡는건가요 안잡는건가요 아니면 파울이 아닌가요?

보면서 이걸 왜 안불어?? 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어요.

오심에 해당하는 부분이 맞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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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10-21 17:01:14

파울이 아니라고 보시는게 편해요. 저런 상황 거의 안잡아요.

WR
2019-10-21 17:29:51

1번은 좀 그러려니 하는데
2번째는 노골적으로 미는거라서요..

2019-10-21 17:05:57

국제대회에서는 저런식으로 하다 무빙 스크린이 많이 불리더라구여

WR
2019-10-21 17:31:03

같은 피바룰인데 말이죠.. 허허

2019-10-21 17:22:35

저런거 거의 안잡더라고요

WR
1
2019-10-21 17:30:25

두번째는 좀 심한거 같아요.

1
2019-10-21 19:25:18

무빙스크린도 이승현도 kbl에선 무빙스크린 거의 안 걸리는데 국대 뛸땐 자주 불리죠.

저는 개인적으로 함지훈의 팔꿈치 포스트업이 왜 오펜스가 안 불리는지 수년동안 의문입니다..

WR
2019-10-21 23:10:03

그 정도는 용인되는지 궁금하긴 하더군요~

1
Updated at 2019-10-21 19:38:34

딱 저2장면은 개인적으로 둘다 파울성으로 보이나, 경기중에 저런 강도의 무빙스크린을 잡지않고 양팀 모두 동일기준으로 경기진행했다면 무리없다고 봅니다.

WR
2019-10-21 23:11:22

1장면에 관한 판단은 양쪽다 동일하게 본다고 가정하더라도 2장면은 심판 파울로 보입니다.

2019-10-21 20:19:35

 좀 씁쓸하지만, 눈앞에서 벌어진 라인아웃도 카메라 돌려보는 KBL심판들에게 많은 걸 바랄 수가 없네요. 

WR
2019-10-21 23:12:03

심판을 늘리는 방안도 생각해 봐야겠어요.

2019-10-22 08:51:05

스크리너는 스크린을 거는 시점과 스크린을 풀고 나오는 움직임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2:13초에서 멀린스가 스크린을 거는 동작은 일리걸 스크린의 여지가 존재한다고 보여집니다. KBL은 FIBA룰을 따르지만 콜의 성향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이런 장면은 FIBA 경기에서는 많이 불려도 KBL에서는 자주 불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어서 두번째 장면은 파울성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드네요.

4:08초 양홍석 선수의 밀치는 동작도 오펜스 파울의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장면은 심판이 해당 움직임을 제대로 캐치했다면 불릴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WR
2019-10-22 16:30:12

1장면 두번째는 사실 스크린을 가장한 움직임이라고 봐야죠.

수비자를 명백히 방해하고 있는데 파울을 불기 애매하게 움직이는...

2장면은 슈터에게 시선이 쏠려서 못본거라고 생각합니다.

2019-10-22 12:06:29

무빙 스크린, 게더 스텝, 캐링으로 인한 트라블링 같은 거 의아하게 않잡을 때가 꽤 많은거 같아요.

가끔 저게 뭐지? 합니다.

WR
2019-10-22 16:31:0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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