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님들!! 신기성 해설 오늘은 어땠습니까?

제가 친구에게 해설하는게 더 나은 수준이었습니다

진짜 그만 듣고 싶습니다.

저희가 해설하는게 빠를거 같네요

애초에 저희가 생각하는 '해설'이 아닙니다.

좋은플레이 하면 좋아요

아쉬운 플레이하면 아 아쉽네요.

이따위 감상평만 늘어놓는데 그게 무슨 해설입니까??

예를들어 수비팀은 지금 지역방어를 하고있고 공격팀은 어떻게 공략하고있다

이런 기본적인 경기 흐름에 대한 언급이라도 들어본게 있나 기억이 안나네요.

그냥 캐스터 2명놓는게 나아요 이럴거면. 발성이나 목소리라도 좋지 그러면..

오늘도 인삼공사 속공 메이드 시키니까
이게 kgc의 농굽니다.

도대체 뭔 득점만 시키면 그팀의 농구가 되버리는지 참...

솔직히 해설이라 보기 민망할 수준이죠.

캐스터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전달하는 역할이고 해설은 저 플레이에는 어떠한 과정이 있었는지, 무슨 전략을 쓰고 있는지를 전달하는게 역할인데 kbl에서 이게 되는 해설은 최연길 위원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신기성 해설도 그렇고 다른 선수출신 해설들은...한참 멀었어요. 

오늘은 “이대성 선수! 그러지 마세요”(해설하다 갑자기 영상편지)에서도 띠용 했습니다

솔직히 감성팔이 수준도 안되는 해설...
확실히 야구랑 달리 농구 해설은 선출이라고 바로 맡기기에는 진행도 빠르고, 전술도 순간순간 바껴서, 준비가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해설이 캐스트 같은 추임새를 넣고
있습니다. 본인이 캐스터인지 해설인지 빨리 포지션 찾아야할꺼 같습니다.
가드가 센터노릇을 하네요.
마치 이게 신기성해설이죠.

저게 ~죠 저게~ 입니다 정의하는거 되게 좋아하는거같아요 아프리카티비에서 기존중계작게 틀고 석주일조현일 중계하던 시절이 그리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