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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kt팬으로써 박준영 스타팅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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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18:54:14

일단 뽑은거부터 이해가 안되는데 키워야하는건 어쩔수없는 선택이죠...

가비지타임이나 벤치에서 출전시키던지 스타팅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동포지션에 선수가 없는것도 아니고요..

서감독님 참 좋아하는데 유일한 오점이라고생각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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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0-17 18:56:44

우짜겠습니까... 뽑은 선수 쓰고 키워야겠죠. 선발로 뛸 기회도 가끔은 줘야죠. 근데 다른 팀 상대로도 아닌 요즘 상승세인 KCC를 상대로 선발일까요.

2019-10-17 19:12:07

대농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원래 어느 스타일인가요?
공격의지가 안보이네요...4번역할 할거면 매치업이 송교창이면 포스트업이라도 해봐야하지 않나 싶은데

2019-10-17 19:50:00

골밑에서 스텝 빼는거나 포스트업 기술 자체는 국내선수중 손에 꼽히는 수준일겁니다

2019-10-17 19:18:49

김영환이랑 투맨 속공 나갈때 아무런 공격의지 없이 가다 자리도 안잡고 서는거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2019-10-17 19:21:51

박준영 선수 활약과 별개로 경기는 이기고 있네요.

Updated at 2019-10-17 19:23:50

이왕 키어볼거면 가비지때 쓰는거보다는 차라리 1쿼터 이렇게 스타팅으로 기회주는게 나아보여요.

경기 템포 익히는 문제도 있고.

1
2019-10-17 20:07:12

근데 저희가 우려하던 점도 분명 있었지만, 전반에 수비에서 스틸 4개 하면서 팀에 적지 않은 기여를 했네요. KCC의 공격이 무딘 덕도 있겠지만 이만큼 해준 게 어디인가요.

중간에 이지샷 놓치는 거 보고 깜짝 놀라긴 했는데, 그 다음 속공에서 레이업으로 득점하면서 자책하는 모습 보니 부담이 많긴 한가 봅니다. 더구나 동갑인 송교창 선수와 한 살 어린 팀동료 양홍석 선수는 날아다니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조급하기도 했겠죠. 그리고 작년 드래프트 직후에 팀에서 일어난 트레이드로 비교 당하면서 기도 많이 죽었을 거에요.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오늘 경기 끝까지 잘 마무리해주고, 자신이 가진 장점을 잘 살려 하나씩 해내간다는 느낌으로 계속 노력해주면 좋겠네요.

WR
2019-10-20 17:56:50

이런글쓰자마자 성장보여줌...역레발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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