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김경원 선수 윙스팬이 215cm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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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17:07:39
오늘 오후 2시 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 컴바인이 개최되었습니다. 장신 선수들 정보만 기사로 나왔는데 성균관대 이윤수 선수가 202.7cm로 최장신, 고려대 박정현 선수가 0.1cm 작은 202.6cm로 측정되었습니다. 경희대 박찬호 선수는 200cm, 고졸 얼리 안양고 김형빈 선수는 200.5cm로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김경원 선수가 키는 198.1cm로 다소 아쉽지만 215라는 윙스팬 수치는 상당히 놀랍네요. 올해 드래프트는 장신 자원이 많은게 2미터 이상 선수가 김준형 선수 한명이었던 작년과 비교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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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도 제법있고, 고대 김진영 선수가 얼리로 나오네요...
엘지가 이번에는 드랩좀 잘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