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여지도 시즌 2] 1:1 영상 (feat 김선형 외)

아무리 뛰어난 풀업 점퍼 슈터도 100%가 나오진 않습니다. 몇 번 안되는 대결에서 성공률이 안 좋은 건 뛰어난 슈터라도 그럴 수 있어요.

게다가 몸도 제대로 안 푼 상태고, 플로어도 림도 공도 생소하죠. 잘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반대로 프로구단의 코트에서 진행한 대결에서는 프로들이 3점슛을 연속으로 꽂아넣으면서 손쉽게 아마추어들을 제압하기도 했고 화려한 기술도 많이 보여줬어요.

기획 의도는 좋지만 사실 길거리 3:3 코트 환경에서 김선형이 박스타보다 잘하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김선형 아니고 최준용...얘기옸습니다

정작 이번 시즌 최준용 선수 지금까지는 3점 성공률이 아주 높은편이라.. 저 날이 감이 안좋나 싶더라구요 크크

제 생각엔 그냥 유튭각 잰 것 같습니다.

공 차이도 크지 싶습니다.

저도 3대3 공 처음 만져보고 너무 당황스러웠던 경험이 있어서요.

일단 공 크기가 달라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