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가드진의 분발을 촉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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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23:36:00
박지훈 변준형 문성곤 현재 안양의 주전 1-2번으로 나서고있는 선수들인데요
문성곤은 정확히 3번 포워드이지만 팀전술상 2번으로 나서고있죠 젊을적 양희종의 역할을 앞선에서 해주며
활기를 불어넣어주고있지만 공격이 장점인 선수는 아니라 1대1 공격은 거의 전무하죠
그리고 변박콤비 전술의 문제인지 선수본인들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본인들공격을 안봅니다
그나마 변준형이 시원하게 돌격대장 역할은 해주지만 기복이 있고 디비전에선 부상까지입으며
다음경기 출장이 확실하지 않습니다
박지훈은 크트시절 공격이 안풀릴때 시원한돌파로 활기를 넣어주던 선수인데 슛이 약하다는 단점이 드러나며
본인의 멘탈이 흔들리는건지 모르겠지만 너무할정도로 이타적으로 경기운영을 하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상대팀입장에선 오세근으로부터 파생되는 공격을 막기위해 골밑에 치중하면서
경기가 안풀리는날에는 당연히 더 답답하게 게임이 돌아갑니다
원래 이런 역할들을 이정현이 해주었지만 FA로 팀을 떠나게되면서 경기가안풀리는날마다 참 공백이 크게
느껴지는데 100% 공백을 메꿀수있으리라고는 생각을 안했기에 너무나도 아쉽게 느껴지네요
이재도와 전성현이 합류하면 어느정도 해결될거같기는 하지만 남은기간동안 앞선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힘을 내줬으면 하네요 브라운도 4경기를 지켜본결과 예년만큼 파괴력이 안나와서
더 답답한상황이네요 맥컬러는 현재 부상을 달고 경기뛰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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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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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중반쯤 지나면 이재도랑 전성현 돌아오니까 그때까지만 으쌰으쌰해서버티면 날아오르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