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터리픽 12 결승전 서울 SK vs 랴오닝 하이라이트 *랜스 스티븐슨 34득점&자밀워니 36득점 대활약

서울 SK의 도전이 아쉽게 결승에서 좌절되고 말았네요. 사실 전날 준결승에서 모든힘을 쏟아 결승전을 이기기가 힘들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NBA출신의 랜스 스티븐슨과 살라 메즈리를 앞세운 랴오닝에 4쿼터 중반 한때 리드를 할정도로 좋은 경기내용이었습니다만 막판 뒷심이 아쉬웠습니다. 원포인트게임 클러치 상황에서 랜스 스티븐슨의 활약이 대단했네요. 하지만 기사단 선수들은 대회내내 좋은모습 보여주며 잘싸웠습니다. 안영준의 부상이 걱정스럽네요. 올한해 부상만 없다면 다가올 KBL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생각이 듭니다. 서울 SK 코칭스탭&선수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하이라이트 즐감하세요.